청소년기여자만14세 복부ct 1회 방사선영향 걱정입니다어른보다 더 민감하다고해서요향후 암발생률이 높다고해서요 몸무게는 40kg이상입니다 조영제넣으면 피폭량이 더 증가하
청소년기 복통으로 인해
ct를 해야한다고 해서 조영제 투여후 촬영했습니다 청소년기라 걱정이됩니다 수십년후에 이걸로 인해 영향을 받을까봐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청소년기에 CT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은 성인보다 더 민감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시는군요. CT 촬영 시 사용되는 방사선량은 최소화되도록 관리되지만, 한 번의 촬영으로 인해 향후 암 발생률이 다소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드문 경우이며, CT 촬영을 통해 얻는 진단적 이점이 방사선 위험보다 크다고 판단될 때 시행되므로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조영제 사용은 CT 촬영 시 피폭량을 약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재 몸무게가 40kg 이상이므로, 방사선량은 체중에 따라 조절되어 적절하게 관리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안감이 지속된다면 담당 의사 선생님과 충분히 상담하여 궁금한 점을 해소하고, 향후 건강 관리에 대한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기적인 건강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꾸준히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청소년기에 CT 촬영을 하게 되어 걱정이 많으시군요. 특히, 14세 여성이라 방사선에 더욱 민감할 수 있다는 점이 염려되시겠지요. CT 검사는 상당한 양의 방사선을 사용하며, 이는 특히 청소년에게 더욱 신경 쓰이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검사는 일반적으로 꼭 필요할 때만 시행됩니다. 즉, 건강에 대한 이득이 잠재적 위험보다 크다고 판단될 때 선택됩니다.
조영제를 사용한 CT 검사는 피폭량을 약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진단의 정확성을 높여줍니다. 이는 복통과 같은 증상을 명확히 이해하여 적절한 치료를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방사선 노출로 인한 암 발생률이 증가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지만, 단 한 번의 CT 촬영이 몇십 년 후에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현대의 의료 기술은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전하고 있으며, 그만큼 안전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 현재 상황에 대해 심각하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꼭 필요해서 받으신 검사이며, 지금은 건강 상태를 잘 관리하시는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복부 CT 1회의 방사선 조사량은 많지 않습니다.
1년에 8회 이상 CT를 찍으면 주의할만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조영제를 투여한다고 방사선 피폭량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피폭량은 방사선 기계에서 얼마나 방사선을 조사하느냐에 의해서 결정되는거지 조영제를 투여한다고 이게 증가하지 않습니다.
이정도의 소량은 인체에 아무런 악영향이 없으니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