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 사유가 알고 싶습니다.
대출금리는 매우 높은데 비해 예금 및 적금 금리는 굉징히 낮다고 느낌이 있는데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가 왜 나는 건지 궁금합니다. 전문가님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주수입원은 예금과 대출 금리의 차이인
예대마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대차이는 금융기관별로 다르게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금융기관의 영업이익 목표달성을 위해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를 결정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은 예금보다 더 높은 위험을 동반합니다. 대출자는 상환 불능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은행은 이를 반영하여 대출금리를 높게 설정합니다.은행은 대출을 제공하는 데 필요한 운영 비용이 있습니다. 이 비용은 대출금리에 포함되어, 예금금리보다 높게 설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과 대출 금리 차이로 인한 영업이익은 은행의 최우선 수익구조 입니다. 상업 목적의(영리행위) 은행에서는 금리차를 만들지 않으면 사실상 운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예대금리차는 당연히 있을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차이로 나타나는 마진이 금융기관의 주된 수입원이기 때문입니다
둘의 차이가 적다면 수익도 적어지기 때문에 금융기관을 운용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반대로 이 두 금리의 차이를 원하는 만큼 조정하면서 앉아서 돈을 번다는 비판이 있고
그래서 우리나라 금융지주들의 실적이 좋게 나와도 비판을 받게되는 이유입니다
비판을 받아도 앞으로도 실적은 꾸준히 더 상승할 것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금융주를
매수하는 것이 오히려 방법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는 은행의 수익 구조와 관련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은행은 예금을 빌려와서 대출을 해주고 그 이자의 차익을 수익으로 갖고가는 구조입니다.
세부적 보면,
은행의 수익 구조는 예금자로부터 받은 돈을 대출해주고 그 차익으로 수익을 얻습니다. 이 차이를 순이자마진(NIM, Net Interest Margin)이라고 합니다. 은행은 이 마진을 통해 운영비용을 충당하고 이익을 창출합니다.
대출금리 구성은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할 때 지불해야 하는 금리 즉 조달금리와 은행의 운영비용, 위험 프리미엄 등을 반영한 금리 즉 가산금리가 있습니다.
최근 은행들은 가산금리를 '정상화'하는 중이며, 이로 인해 대출금리가 높게 유지될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 부진과 부동산 시장의 변동성 등이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는 은행의 수익 구조, 리스크 관리, 시장 상황, 정책 등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한가지 이유는 은행도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대출금리와 예금이자금리가 같으면 적자이겠죠?
기본적으로 대출이자로 수익을 내야 하는것이죠.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가 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합니다. 은행은 예금을 받아 운영 자금을 마련하고, 이 자금을 다시 대출해주면서 이자 수익을 얻습니다. 이 과정에서 은행은 운영비, 위험 관리 비용, 예상 손실 등 다양한 비용을 감안하여 대출금리를 설정하게 됩니다. 또한, 시장 경쟁 상황, 정부의 금리 정책 등도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이는 은행의 수익 구조와 리스크 관리에서 비롯됩니다.
은행은 예금자로부터 자금을 받아 이를 대출해 수익을 창출하는데 대출금리를 예금금리보다 높게 설정해 이익을 남깁니다.
대출에는 상환 불이행 위험이 있어 이를 감안해 금리를 높게 책정하며 또한 운영비용과 수익을 충당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더 높게 설정합니다.
시장 금리와 경쟁 요인도 금리 차이에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예금과 대출금리의 전반적인 수준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은 예대마진이 주된 수익이기에~대출로 이익을 내야 하니까 대출금리가 더 높은게 일반적이예요.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는 주로 은행의 수익 구조와 관련이 있습니다. 은행은 예금을 받아 대출을 해주는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는 은행이 대출로 얻는 이자 수익과 예금으로 지불하는 이자 비용의 차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주수입원이 예대마진입니다.
이는 예금이율과 대출이율의 차이를 수익으로 하여 은행서비스가 제공되고, 은행원들 급료 및 지점 임대료 등을 충당하는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이라는 금융기관은 사기업이며 이들의 근본비즈니스는 낮은 금리즉 낮은 비용으로 자본을 조달하고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로 대출을 하거나 투자를 하여 조달비용과 대출이라는 기본 사업비즈니스에서 마진 차이 예대마진 수익이 기본비즈니스이기 때문에 차이가 발생하는것입니다.
즉 은행은 일반적으로 단기금리인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로 자본을 차입 조달하거나 시중의 수신업부로 예금을 조달하여 장기금리인 대출 비즈니스로 조달금리에 가산금리를 적용하는게 기본 사업구조이고 이런 금융시스템이 기본구조이므로 차이가 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 등 금융기관은
예적금 이자를 지급하되 대출이자에서
수익을 남겨서 이러한 예대마진차이로
수익을 내기에 이에 따라서 대출금리가
예적금금리에 비하여 높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은행의 경우 수익을 낼 방법이 많지 않습니다. 그 중 가장 비중이 큰 것이 대출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인데, 대출금리를 낮게 받아버리면, 예대마진이 남지 않기 때문에 대출금리를 높게 받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금리의 경우 대출 잔액의 상당부분이 변동금리대출로 금융채 금리, COFIX 등의 시장금리에 연동하여 산정됩니다.
예금상품의 경우에는 1년~2년 만기의 고정금리 예금이 많으며, 예금금리의 경우 기준금리 인상분이 예금금리에 반영되기까지 일정기간 시차가 발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