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노론 낙론 계열의 북학파는 북경에 사절단으로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청으로부터 배우자는 북학을 주창하였다고 합니다. '이용후생(利用厚生)', '경세제민(經世濟民)'의 기치를 내걸고 특히 상공업의 육성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으므로, 이들을 중상주의 학파 또는 이용 후생 학파라 부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조선의 백성들의 삶은 궁핍할때로 궁핍한 상태였고 어떻게하면 현실적으로 잘 살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눈을 뜨면서 실학사상이 등장합니다. 실학은 청나라의 고증학의 영향을 받았지만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학문체계로 자리잡게 되는데 3개의 학파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경세치용학파로 토지개혁을 통해 현실적 삶을 개혁하고자 해서 반개수록을 쓴 유형원과 성호사설을 쓴 이익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들을 중농주의 학파라고 합니다. 둘째는 이용후생학파 일명 북학파로 불리는 이들은 중상주의학파라고 합니다. 양반전과 호질로 유명한 박지원과 북학의라는 기행문을 쓴 박제가 그리고 홍대용등이 있습니다. 셋째는 실사구시학파가 있습니다. 택리지를 쓴 이중환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이용후생학파는 중상주의학파로 경제성장을 통해 사회복지를 실현하고 정덕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