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남아의 성교육, 올바른 시작과 대화법은?
6세 남자아이에게 적합한 성교육의 시작 시기, 올바른 대화법, 몸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는 일상 속 교육 방법을 설명해주세요.
6세 남아의 성교육을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아이와 매체를 이용해서 대화를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교육은 특별히 성별의 구분, 성교육의 시기가 별도로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린이집에 들어가면 교육과정에 성교육이 계획되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성교육을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부모님이 성교육을 하고 싶다면
아이와 함께 그림책이나 성교육 관련 동영상을 보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런 매체 없이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니 말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세 남아 성교육은 몸의 이름과 경계를 알려주는 것부터시작합니다. '여러 몸 부위 이름을 정확히 알고, 아무나 만지면 안돼'같은 간단한 원칙을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알려줍니다. 아이가 질문할 때 당황하지 말고 솔직하고 연령에 맞게 답변하며 '몸은 소중해서 존중받아야 해'를 반복해주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세 남자아이에게는 성교육을 자연스럽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시기에는 신체 각 부위의 정확한 명칭을 알려주고 내 몸과 남의 몸이 모두 소중하다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해야 합니다.
아이가 성에 대해 질문할 때는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아이 눈높이에 맞는 언어로 솔직하게 답해주며, 성에 대한 호기심을 부끄럽거나 나쁜 것으로 여기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무엇보다 반복적으로 “내 몸은 내가 지키는 것이고 남의 몸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원칙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며 하면 안 되는 행동(남의 몸 만지기, 자신의 몸을 아무에게나 보여주기 등)은 분명하게 짚어주는 것이 올바른 성교육의 시작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성교육의 시작은
4세 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4세 시기 부터는 엄마.아빠가 다른 성임을 인지하기 때문에 이 시기 부터 성교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성교육을 할 때는 먼저 성교육의 목표를 먼저 정확히 알려주는 것이 먼저 입니다.
성교육의 기본 목표는 내 몸을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몸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성교육의 관련된 동화와 영상을 보면서 신체적 기능의 명칭을 정확히 알려주고, 그 신체기관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성교육의 시작 시기는 아이가 질문을하거나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떄가 적기이며 대부분 만 4세~6세 무렵이 적절합니다
이 시기에는 먼저 신체부위에 대한 정확한 명칭을알려주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생식기 역시 애매하거나 정난스러운 표현이 아니라 의학적으로 정확한 용어로 알려주어야 아이가 자기 몸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고 불쾌한 상황이 생겼을 때 명확히 표현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몸은 자기만의 소중한 영역이라는 점을 반복적으로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속옷으로 가려지는 부위는 '나만 만질수있는 곳'이며 다른사라이 만지려 하거나 보려고하면 싫다고 말하고 피해야한다는점을 가르치세요
안녕하세요.
6세기는 성교육을 자연스럽게 시작하는 적절한 시기로 볼 수 있으며, 몸에 대한 호기심도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올바른 명칭을 사용하여 알려주시고, 자신의 몸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그래서 허락 없이 만지면 안 된다고 가르쳐 주시는 게 좋습니다. 또한 누가 만졌을 때, 싫다고, 만지지 말라고 말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또한 목욕 시간을 활용하여 몸의 구조나 차이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부끄럽지 않게, 따뜻하게 진심을 담아서 답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일상 속에서 몸의 명칭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려주세요
사적인 공간과 공개적인 공간 구분을 가르쳐 주고, 옷을 갈아 입을 때는 사적인 공간에서만 갈아 입을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나의 몸은 소중한 것이며, 누가 만지려고 할 때는 주위에 어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성교육은 말로 하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화로 된 친근한 컨텐츠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