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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영롱한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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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원장님한테 애가아침에등원시간얘기햇더니편한대로하라는건 좋지않은뜻은아닌거져??

애가어린이집을 너무늦잠자고떼써서 늦게11시쯤보내는데요 너무늦는거같아서원장님한테이야기해봣더니어머니편하신대로하세요 이렇게말하던데요 안좋게제가받아들이는건 아닌거구원장님도 안좋은뜻으로말한건아닌거겟져??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린이집 원장님이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 말을 했는지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정황상으로 봤을 때는 충분히 질문자님의 입장을 고려해서 말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원장님의 “어머니 편하신 대로 하세요”라는 말은 부정적인 의도보다는 부모님의 상황을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뜻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아이가 늦잠을 자고 등원 시간이 늦어지는 상황에 대해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어린이집에서는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의 생활 리듬과 사회성 발달을 위해 일정한 등원 시간은 중요하므로, 원장님과 다시 한 번 아이의 생활 패턴에 대해 상의하고 조율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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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어머니 편하신대로 하세요는 대부분 비꼬거나 부정적인 뜻이 아니라 무리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라는 배려섞인 표현일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원장님이 상황을 정확히 모르고 형식적으로 한 말일 수도 잇으니, 그래도 가능하면 10시쯤 보내드리려 합니다 처럼 의지를 부드럽게 표현하면 오해없이 관계도 더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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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좋지 않은 의미로 말씀하신 건 아닌 것 같아서요.

    비난의 뜻이 아니라 존중과 배려의 표현으로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원장님 입장에서 나름 배려의 의미로 말씀하신 것으로 생각되므로, 너무 마음 쓰지 마시면서,

    아이의 리듬을 조금씩 조정해 나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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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늦잠을 자고 떼를 쓰는 바람에 원 등원이 늦어질 것 같아

    늦게 아이를 등원 시키겠다 라고 원장님께 전달을 한 상황에서 원장님이 " 어머님 편하신 대로 하세요" 라는

    것은 어머니 편의대로 아이를 데리고 오세요 라는 의미로

    어머니의 의사를 존중했고, 아이의 문제적 상황을 이해하니 어머니가 편하신 대로 아이를 보내 달라는 의미를

    전달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안 좋은 의사를 전달한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