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대금을 명의자가 아닌 다른계좌로
연체중에 대출을 문의했는데 내 명의가 아닌 다른 사람 계좌로 입금하고 받아야 한다는데 이건 사기일경우가 맞는거죠?승인을 받게 신용도를 올려준다는것도 맞지 않는거죠?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과 관련하여 걱정되는 상황을 말씀해 주셨네요. 대출을 신청했는데 대출금을 본인의 계좌가 아닌 다른 사람의 계좌로 입금하라는 요청을 받았다면, 이는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몇 가지 중요한 점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첫째, 정상적인 금융기관은 대출금을 반드시 대출 신청자 본인의 명의로 된 계좌로만 입금합니다. 대출을 승인받은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고, 본인 확인을 거친 후에야 대출금을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따라서 대출 신청자의 명의가 아닌 다른 사람의 계좌로 대출금을 입금하라는 요청은 명백히 비정상적입니다.
둘째, 대출 사기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대출 사기범들은 대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접근하여 허위로 대출 승인을 약속하고, 그 대가로 수수료나 신용도 향상 비용 등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출금을 타인 계좌로 입금하고 다시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이러한 사기 수법 중 하나로, 이는 대출금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법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방법입니다.
셋째, 신용도 향상 비용을 요구하는 것도 사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신용도는 신용평가사에 의해 결정되며, 신용도를 갑자기 올려줄 수 있는 합법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신용도를 올려준다고 하면서 돈을 요구하거나 특정 절차를 따라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사기꾼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만적인 방법입니다.
넷째, 정상적인 금융기관이라면 절대 이러한 요청을 하지 않습니다. 공인된 은행이나 금융기관에서는 대출과 관련된 모든 절차가 투명하고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진행됩니다. 따라서, 본인이 이용하는 은행이나 금융기관의 고객센터에 직접 문의하여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대출금을 본인의 계좌가 아닌 다른 사람의 계좌로 입금하라는 요청은 명백한 사기일 가능성이 높으니 절대 응하지 마세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절대로 개인 정보를 제공하거나 금전을 송금하지 말고, 즉시 금융감독원이나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거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도움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1명 평가말씀하신 상황은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출금은 대출 신청자 본인의 계좌로 입금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약 대출회사나 금융기관에서 다른 사람의 계좌로 입금을 요구하거나, 신용도를 올려준다는 등의 말을 하면서 이상한 요구를 한다면, 이는 사기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런 경우에는 절대 대출을 진행하지 마시고, 해당 업체의 신뢰성을 철저히 확인하시거나, 금융감독원이나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연체중에는 대출이 연체금의 상환을 조건으로 하지 않는 이상 불가합니다. 더욱이 대출시 본인의 계좌가 아닌 타인의 계좌에 입금되는 경우는 정상적인 대출 실행 방법은 아닙니다. 따라서 충분히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다.
신용도는 은행의 심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그렇다 임의로 조정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사기일 가능서이 매우 높습니다.
다른 사람 명의로 대출을 받는 것도 문제이며 입금한다는 것 자체도 어불성설입니다.
더불어서 신용점수를 높여준다는 것도 거짓말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