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난무하는 거짓말들에 속지 말자?

2019. 11. 09. 10:00

세상에는 진실과 거짓이 뒤섞여 있습니다.

빛의 속도는 불변이다. 빛 보다 빠른 존재는 존재할 수 없다. 인간은 물질 덩어리에 불과하다...

흔히 현대인들은 이런 가설들을 진리로 전제하고 사고를 진행시킵니다.

그러나 저런 가설들은 진리가 아닙니다. 그저 몇몇 학자라는 자들의 상상에서 나온 얘기일 뿐이죠. 물론 실험 등의 검증 과정을 거쳤다고 주장됩니다.

그럼, '실험 과정'은 진리에 이르는 길일까요?

인간에게 그런 건 없습니다. 그저 현시점의 정보량과 기존의 논리를 토대로 어떤 추정을 하는 것일 뿐입니다. 그 '추정'은 완전한 검증을 통과한 적이 없습니다. 잠정적 추정일 뿐이죠.

때가 되어 반증이 제시되는 순간 그 '추정'은 한갖 공상이었을 뿐인 진실이 폭로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개돼지 같은 대중은 인간의 기원 등에 대한 그 '추정'을 마치 진리인 양 믿고 있습니다.

일종의 종교적 신념 비스무리해졌습니다.

누군가 세상에 퍼뜨리는 거짓 진리에 속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왜 우리가 그런 거짓말에 속고 살아야 합니까? 한번 뿐인 인생인데. (윤회 따위도 다 거짓말입니다.)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과학과 진리에 대하여 개인의견 드리겠습니다.

  • 인간이 추구하는 과학은 진리를 얻는 과정이기 보다 세상의 규칙을 찾아내고 이해하려는 행위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과학은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도구라 생각합니다. 그 도구를 통해 세상의 규칙과 원리를 이해하고 이유(원리)를 찾아내기 위해 사용된다고 생각됩니다.

    • 일정한 규칙을 정의한 각종 공식이나 방정식들도 여러도구 중 하나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되고 새로운 발견과 인간 세상에 유익하게 사용되기도합니다.

  • 과학은 인간이 세상의 규칙을 이해하기 위한 객관적인 수단 중 하나일 뿐이고 윤회, 영혼, 지옥 등 종교에서 다루는 주제는 세상의 이치와 진리를 이해하기 위한 이상적인 수단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 따라서 인간은 과학이라는 도구와 종교의 이상적 지식을 통해 자연 또는 세상을 이해하기 위한 과정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 "빛보다 빠른 건 없다." 라는 말은 현재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과학의 수준 또는 한계를 뜻하며, 현재의 과학이 모든것을 이해할 수 있을정도로 완벽하다고 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과학의 발전을 통해 세상을 더 많이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 마지막으로 지금의 인간의 지식으로는 세상을 모두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되기에 모든것을 확답으로 정의할 수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 윤회가 없다라는 주장은 질문자께서 직접 확인하거나 증명된 것이 아니라면 이 또한 가설일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2019. 11. 0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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