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디스크 예방은 미리 할 수 없을까요?
강아지는 디스크에 걸리면 거의 끝장이라고 하는데 저희 강아지도 디스크에 걸릴까봐 너무 겁이나요 혹시 디스크는 미리 예방을 할 수 없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디스크에 가장 효과적인 예방방법은 체형 및 체중 관리입니다.
체중관리만 잘 되더라도 50%이상의 정형외과 질환 관절질환이 예방가능합니다.
간식 줄이시고 자주 산책 시켜주시고
발톱자르거나 발바닥 털 밀 때 너무 강합적으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유윤영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어떤 종류인지 궁금하네요.
디스크 예방법은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산책을 주기적으로 꾸준히 시켜주시고 근육을 발달 시켜 주시면
디스크 예방에 좋습니다. 또 무리하게 점프하거나 착지하는 자세를 지양해 주시고 과격하게 뛰어 놀거나 흥분하는 것을
막아 주시면 디스크 위험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허리에 무리가 되는 자세를 피하게 해주시고 혹시 아이가 불편해 하거나
아파하는 증상이 보이면 빠르게 동물병원에 가 보시는 것이 예방법인것 같습니다.
만약 디스크에 취약한 견종이라면 일년에 한번 정도는 방사선을 찍어서 주기적으로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체중증가가 일어나지 않도록 체중 유지를 잘 해주시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을 매일 빠짐없이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디스크는 유전 입니다. 완전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디스크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체중 관리(제일 중요): 비만은 디스크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비만은 추간판에 무리를 주고, 염증을 유발하고, 혈액 순환을 저해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디스크의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뒤로 점프하는 등의 동작은 추간판에 압박을 주므로 피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운동은 평지에서 걷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