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1학년 아이 유튜브나 게임 하루에 얼마나 하게 하시나요?
초등 1학년 아이가 유튜브나 게임을 너무 많이 하는거 같은데 걱정입니다. 타이머 맞춰두고 시키는데 끝나면 엄청 짜증을 냅니다. 그리고 짧은 영상을 많이 봐서 그런지 일반 TV방송의 만화 같은건 잘 보려고도 안하네요. 인터넷 끊는 수밖에 답이 없는지 걱정입니다.
초등학생의 경우 유트브나 게임은 하루에 한시간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가 유트브나 게임의 정해진 시간이 끝나면 짜증을 부리더라도 허용하거나 짜증을 받아주지말고 단호하게 말씀을 해주셔야 합니다. 부모님의 단호한 태도를 보일때 아이들은 짜증이 나는 행동을 해도 받아주지 않는 다는 것을 인식하고 행동자체가 줄어들수 있으며 조절능력을 키울수 있습니다. 더불어 신체활동이나 독서등 다른 활동영역을 할수 있도록 유도하는것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전자미디어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6세~12세: 1~2시간/1일, 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전자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어플을 이용해서 부모님이 적절하게 관리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만 딱 보여줍니다.
그리고 키즈유튜브만 보여주고요,
게임도 부모가 허락한 게임만 가능합니다.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정도만)
초등학교 1학년의 경우 유투브나 게임은 딱 한시간 정도만 하도록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분명히 할꺼라서 아예 보지 못하게 한다면 아이들이 소외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해준다면 다른것을 하지 못합니다. 특히나 아이들은 운동을 하면서 자연을 느끼는게 정서에 아주 좋다고 하니 최대한 자제시켜주세요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한번 하는데 30분씩 해주시며 휴식시간을 주는것이 좋으며
하루 1시간에서1:30분정도를 넘지 않도록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하지않는게 베스트이지만 그게 힘들다면 스크린타임을 철저하게 지키는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은 조금의 예외사항만 있어도 끊임없이 그걸 걸고 떼쓰고 고집피우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예외사항없이 지킬 수 있게 마음 강하게 먹으시고 조절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게다가 가정내에서 아이가 안쓰는 시간만큼 부모님도 아이앞에서 스마트폰을 하지않는 본보기 또한 중요합니다.
초등학생1학년유튜브 게임시간은
1.매일하는것은피하는게좋음
2.일주일에 3-4회정도(많은경우)
3.시간은1시간1시간30분넘지않기(일주일횟수에따라다름)
4.매일할시30분넘기지않기
참고바랍니다
유튜브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초등학교1학년이 볼만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게임은 그 나이또래에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것 중 하나이기에
너무 과하지 않고 게임하는 것이 중요하죠.
아이들은 스스로 통제가 힘들어요.
아이 교육이라 조심스럽긴 하나 단호하게 훈육을 하시고
아이와 함께 운동을 다녀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게임에 집착하고 시간이 늘어나게 되는데
그러한 에너지를 운동으로 풀 수 있게 해주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축구, 농구, 수영, 검도, 배드민턴 등~~
영상 매체에 대한 노출은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적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스마트 기기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을수록 우리 특정 부분에만 자극이 가해져서 아이들의 균형 잡힌 발달을 저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유튜브나 게임 활동이외에 대체할 수 있는 다른 활동들을 찾아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놀이 활동이나 체육 활동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아이들이 TV를 보는 시간 대신에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들과 함께 밖으로(예를들면, 놀이터,공원) 나가 놀거나 체육활동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고, 가정에서 아이들과 보드게임을 하거니 간단하게 신체를 움직여가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예를들면, 풍선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