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물론 6개월 사이에 크론병이 생길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현재까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뚜렷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대장의 운동이상, 감각이상, 뇌-장관 상호작용, 면역체계 이상, 유전, 심리적 요인 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완치가 어려우며 증상완화가 주 치료 목적입니다. 원인이 되는 심리적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대장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는 음식을 피하고, 과식을 피하며 규칙적인 식사습관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감별하기 위해선 기저 질환이 없는것이 확인되어야 합니다. 소화기관은 신경세포가 많이 분포하고 있어 스트레스나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설사가 지속된다면 필요시 다시 내시경을 받아 염증성 장질환을 감별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하루 30분~1시간 정도 걷기와 같은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시고, 유제품과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이시기 바랍니다. 또한 수분섭취도 매우 중요합니다. 잘 관리하셔서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1. 가능성이 낮습니다.

2.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이 더 높아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6개월 사이에 갑자기 크론병이 생기셨을 확률은 매우 낮아보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에 더 가까워 보이며 설사로 인해 생활이 불편하실 정도라면 소화기 내과에 방문하시어 약물로 조절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개월 전 상부위장관 및 하부위장관 내시경에서 크게 이상 소견이 없으시고 조영제를 사용한 복부 CT 검사에서 담낭 용종 외에 이 상이 없고, 혈액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는데 설사, 묽은변 등이 지속된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6개월 사이에 크론병이 생길 수 있긴 하지만 가능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6개월 전에 대장내시경을 시행한 상태로 크론병이 벌써 생겼을 것으로

보이지는 않아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검사를 대부분 진행한 상태로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많은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원인의 가능성이 있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

일단 식습관교정을 해보셔야합니다.

어떤 음식에 의해 과민해지는지 일지를 만들어서 관찰을 해보신후,

그러한 음식들을 피하는 방법을 쓰셔야합니다.

야채, 과일을 골고루 섭취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식이섬유보충을 위해서입니다.)

그런뒤에도 차도가 없으면 약물 치료를 해보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1. 이미 대장 내시경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크론병과 같은 염증성 대장 질환의 가능성은 없다고 봐야 합니다.

2. 과민성 대장 증후군 가능성이 높지요. 검사에서 이상이 없는데 증상이 있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니깐요.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1. 자가면역 징후들이 있엇다면 6개월 사이에 생긴게 아니라 원래 있던 것이 악회되었다고 봐야겠습니다.

2. 12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고 다른 기질적원인이 없으면 진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