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건강상담
이비인후과 이미지
이비인후과건강상담
깨끗한매사촌144
깨끗한매사촌14421.05.31

편도결석 병원에서 제거 vs 자연적으로 나오게

말을 많이하는편이라 편도결석이 잘 생깁니다. 냄새가 심해서 종종 병원에서 제거하는편인데요..

편도결석을 인위적으르 제거하면 결석이 더 잘 생긴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때문에 자연스레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할지 병원에서 제거해야할지 고민입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건조한 환경이나 편도자체가 염증을 일으키기 쉬운 구조거나 편도에 상처를 많이 입게 되면 편도염이 만성적으로 발생할수 있으며 편도염이 만성적으로 발생하고 심한 증상을 유발할 경우 매번 증상을 치료하기보다 원인을 제거하는 수술이 좋은 선택일수 있습니다. 결정은 질문자께서 하는 부분이니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평소에 건조하지않게 잘관리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도에 정상적으로 작은 굴 같은 것들이 있는데 여기에 음식물이 끼거나 해서 냄새가 나는 결석을 형성한 것으로 저절로 빠져 나오기도 합니다.

    입냄새의 주범으로 심한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빼내기도 하고 편도의 구멍을 막거나 절제술을 하기도 합니다.

    평소 가글을 잘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글 용액을 이용하여 목을 뒤로 젖혀서 가글가글 소리가 나도록 가글을 해 주시는 것이 포인트 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도의 작은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서 생기는 것으로 입을 벌리고 아 소리를 내며 편도를 보면 노란것이 끼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저절로 나오기도 하고 가글등을 하여 없애거나 병원에서 흡인을 해서 제거 하기도 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편도절제술을 하기도 합니다.

    편도절제술 외에도 레이저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구강청결제를 이용하여 가글 할 때 목 뒤까지 가글이 될 수 있도록 목을 젖혀서 가글가글 소리가 나게 시행 합니다.

    또한 입안에 세균이 잘 번식하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 하는것이 중요하며 평소에 물을 자주자주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 후 바로 양치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도결석으로 문의주셨습니다.
    편도결석은 이물감이나 입냄새를 유발합니다.
    가글을 통해 자연 배출을 유도해보시거나 근처 이비인후과 내원하셔서 편도결석 자체만 제거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제거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편도결석이 재발하신다면 결국 편도절제술까지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도 결석은 냄새도 나고 이물감도 생겨서 많이 불편하시지요. 결석이 생기지 않도록 하려면 물을 자주 마시고, 식사 후에 양치질, 가글을 잘 해서 찌꺼기가 끼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미 결석이 생겨 불편하다면 제거를 위해 이비인후과에 가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구요. 결국 궁극적으로는 편도 제거술을 고려해야 편도 결석은 해결이 된답니다.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가셔서 치료 방법에 대해 잘 상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서민석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도결석은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편도의 작은 구멍이나 주름에 뭉쳐 생기게 됩니다.

    단순히 편도결석을 제거하기 위해 병원에 내원할 필요성은 낮으나 자주 생기는 경우에는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이저나 약물로 편도에 있는 구멍을 막는 치료를 하기도 하며, 편도 자체를 없애는 편도절제술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편도절제술은 합병증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담당 선생님과 충분한 의논 후에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년 동안 치료가 필요한 편도염을 5~6회 이상 앓았거나, 매년 3회 이상 편도염을 앓고 있는 경우, 통증이나 구취, 이물감을 동반하는 등 문제가 지속되는 경우 편도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고 구강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며 양치 후 향균작용이 있는 가글 용액으로 가글을 해 줌으로써 편도결석의 재발을 어느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도결석은 다른 부위의 결석처럼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환자 자신이 입 냄새와 이물감으로 불편하고, 주변 사람에게 입 냄새로 인한 불쾌감을 주는 것이 문제입니다.

    레이저나 질산은과 같은 약물로 편도에 있는 홈을 평평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치료하면 편도결석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한 해 동안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편도염을 5~6회 이상 앓았거나, 매년 3회 이상 편도염을 앓는다면 편도 적출술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 적출술은 전신 마취하에 시행합니다. 수술 후 하루 정도 입원하여 경과를 관찰합니다. 수술 후 2주간은 뜨겁거나 매운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면 안 됩니다. 찬 죽과 같은 음식을 섭취해야 수술 후 출혈 및 합병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편도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편도선염이 생겼을 때 빠른 시간 내에 치료하고, 입안에 세균이 잘 번식하지 않도록 구강 위생을 청결하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고, 식사 후에 양치질을 잘하고, 양치 후에 항균 성분이 있는 가글액으로 가글하면 편도결석의 재발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편도결석은

    편도 혹은 편도선에 있는 작은 구멍들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뭉쳐서 생기는 쌀알 크기의 작고 노란 알갱이입니다.

    원인

    -대표적인 원인은 만성 편도선염입니다. 편도염ㅇ르 자주 않다 보면 편도와라고 하는 편도의 작은 구멍들이 커질 수 있습니다. 이 커진 구멍 속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면 세균이 잘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세균들이 뭉치면서 작은 알갱이를 형성하여 편도결석이 됩니다

    증상

    - 별 증상이 없으나 주로 입 냄새가 나고, 양치질하다가 입에서 쌀알 같은 노란 알갱이가 나오기도 합니다. 목이 아프거나 침 삼킬 때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 혹은 간질간질하거나 귀가 아픈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치료

    -편도결석은 저절로 나오기도 하며 흡인 등으로 제거하는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길 수도 있습니다. 레이저나 질산은 같은 약물로 편도에 있는 구멍을 막는 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편도 자체를 없애는 편도절제술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