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포진(헤르페스)났는데 ct(조영제)를 찍어도 괜찮나요?
입술포진(헤르페스)났는데 입주변으로요. 먹는 항암중이고요. 암 정기검진으로 ct(조영제)를 찍어야 합니다.
괜찮나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항암 중 면역력 감소로 인한 단순 포진의 가능성이 생각되며 CT 검사와 연관성은 없어 문제되진 않겠습니다.
1명 평가입술에 포진이 생긴 것 때문에 CT 검사를 받지 못할 이유는 딱히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 서로 연관성이 크게 없는 부분에 해당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입술포진(헤르페스)이 있는 상태에서 조영제를 사용하는 CT 검사를 받아도 괜찮은지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조영제는 몸의 특정 부위를 더 잘 보이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며, 일반적으로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따라서, 입술포진이 있다고 해서 조영제 사용이 즉각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크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항암 치료 중인 점과 암이라는 기저질환을 고려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항암 치료는 면역 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신체가 다양한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CT 촬영 시 사용되는 조영제가 희귀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니, 사전에 병원 의료진에게 현재 상태와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충분히 알리시고 그들의 안내에 따라 안전하게 검사받으시길 권장합니다.
혹시라도 검사 중 이상 반응이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CT 촬영 자체는 입술 포진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조영제 사용이 면역 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현재 상태에서 추가적인 악화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감염이 심하거나 전신 증상(발열, 심한 피로감)이 동반된다면 CT 촬영을 연기하는 것이 나을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담당 종양내과 의사와 상담한 후 진행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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