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기타 의료상담 이미지
기타 의료상담건강상담
유연한칼새100
유연한칼새10021.12.07

3차 부스터 샷은 어땐 백신으로 맞는게 좋을까요?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를 접종한 40대 남성입니다. 곧 3차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하는데 어떤걸 맞아야 가장 효과가 좋을런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3차 접종(부스터샷)은 기본접종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mRNA 백신(화이자, 모더나)으로 접종하며 가급적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받으시길 권고합니다.

    즉,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로 기본 접종하신 경우 화이자로 3차접종하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일단 아직까지 백신에 대한 연구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즉 어떠한 백신을 맞았을 때 조금 더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동일한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도 사람마다 반응 및 효곽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본인이 판단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9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3차 부스터샷은 화이자접종을 권유드립니다. 백신 접종 자체가 형성된 면역을 더 길게 유지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고 부작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동일 백신으로 접종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최근 미국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6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얀센 백신의 코로나19 예방 효과는 올해 3월 88%에서 8월 3%로 5개월 만에 급격히 줄어들었는데, 같은 기간 모더나, 화이자 백신이 각각 92%에서 64%, 91%에서 50%로 예방 효과가 떨어진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얀센 기본접종을 맞은지 2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면역저하자 2개월이 지나고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3차는 화이자를 맞게 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 3차 부스터샷은 화이자나 모더나로 백신접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어떠한 백신이 효과가 더 뛰어난지 유효한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는 있지 않기에 어떠한 것을 선택하시어도 크게 관계없을거라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특별이 어떤것이 특별히 좋다고 할수 없어요.

    부작용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효과는 비슷합니다.

    특정 연령대에 혈전증이 생긴다는 극히 드문 보고가 있습니다.

    공급되는 백신의 양과 시기에 따라서 접종하는 백신의 종류가 결정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부스터로 맞을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선택하시어 맞으시면 됩니다. (국내는 얀센 접종자만 원할경우 얀센을 선택가능, 그외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 알려진 바로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한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열이 다른 (화이자 혹은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모더나의 경우 부스터 샷은 1,2차 접종시 절반 용량으로 접종하고 있습니다. 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이유는 이상반응을 최소화하면서도 만족할 만한 백신 효과를 보였기 때문이니 모더나를 접종하시는 것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접종 완료 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하여 효과가 떨어진다고 판단되어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추가 접종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두가지 모두 mRNA매개 백신으로 두가지 중 어떤것을 접종하시어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부스터샷에 대한 유익성에 관해선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른 게 사실입니다

    FDA, WHO 소속의 과학자들이 기고한 글을 보면 covid-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은 임상적인 데이터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 위험성과 이득(benefit)을 저울질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오히려 백신 미접종자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므로 부스터샷 보다는 사회전체적인 이득을 위해서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백신이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WHO의 다른 학자들은 부스터샷이 면역력이 중등도 이상으로 약화된 사람들에겐 오히려 접종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18세 이상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50~64세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해야하는 게 좋다고 나왔고

    18~49세에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선택이 크다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기본접종 백신과 관계없이 부스터샷은 mRNA백신인 모더나,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다만, 기본접종 2차를 mRNA백신으로 접종한 경우 동일한 백신접종을 권고하고 있기에 화이자 백신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더나, 화이자 백신은 모두 mRNA백신으로 예방효과 및 특징이 비슷한 백신으로 어떤 백신을 접종하던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백신접종 후 이상반응의 경우 접종전후의 컨디션에 영향을 받으므로 컨디션 관리를 잘 하셔서 백신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1차에 아스트라제네카 2차에 화이자로 맞은 경우 대부분 현재 부스터샷은 모더나로 교차접종하게 됩니다.

    2. 모더나로 교차접종하는 경우 항체 생성효과가 가장 컸으며, 대부분 모더나로 접종하게 됩니다. 교차접종하는 경우 연구결과상 문제되지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부스터샷은 어떤 백신으로 맞는 것이 좋은지 궁금하시군요.

    1차 az백신, 2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셨기 때문에 부스터샷으로는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하는 것을 권고합니다. 다만, 모더나 백신으로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로만 맞으실수 있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50대 이후부터는 5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접종까지 백신의 종류는 2가지 이내로 접종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셨다면 추가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받으시게 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 18~49세는 기본접종 완료 5개월 후 추가접종을 시행하며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2월 4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으로는 12월 2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2월 20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화이자 모더나 모두 접종 가능하나 가능하면 화이자 접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해당하는 자료 내용을 첨부하오니 참조 바랍니다.

    출처: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10/1022035/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2차를 화이자로 접종하셨다면 화이자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시게 됩니다.

    현재 화이자와 모더나는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교차접종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질병청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 개정판을 보면 추가접종은 기본접종 백신 종류와 관계없이 mRNA백신으로 접종하고 가급적 동일 백신으로, 접종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시행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지침상으로는 가능하나, 화이자 모더나간 교차접종은 안정성이 충분히 연구가 된것은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 1,2차와 동일한 백신으로 맞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부스터샷 종류에 따라 효과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현재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샷 하는걸로

    나와있습니다.

    단 얀센 접종자만

    모더나나 화이자로 부스터 샷을 맞습니다.

    화이자 맞으신 분은 화이자로

    모더나 맞으신 분은 모더나로

    부스터샷 맞으실 예정입니다.

    AZ 는 화이자 맞습니다.


  • 접종 기관에 한종류의 백신만 있다면 그 백신으로 접종하셔야 합니다.

    다만 화이자와 모더나간의 교차접종은 일반적으로는 권고하고 있지 않으므로 화이자로 접종 가능하시다면

    화이자로 접종하시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통한 교차접종은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화이자 접종자는 화이자로, 모더나 접종자는 모더나로 부스터샷 시행하며 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접종자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모두 부스터샷이 가능합니다. 화이자로 접종하셔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자는 부스터샷 미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2차접종과 유사한 수준의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화이자, 모더나, AZ(교차접종 포함) 2차접종을 한 60대 이상에서는 4개월 후부터, 18세~59세는 5개월 후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작성자님은 화이자만 접종할 수 있습니다.


  • 백신을 개발 할 때 개발하는 제약 회사에서 교차 접종을 염두고 두고 개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에 맞았던 백신을 추가 접종 때 똑같이 맞는 것이 가장 안전할 것입니다. 마침 정부에서는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또는 화이자 접종을 해주고 있는데 질문자님의 경우에는 화이자를 맞는 것이 가장 적절해 보입니다. 다만 선택권이 주어질지는 모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2차화이자 접종자의 경우 화이자 접종이 기본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후 코로나19 발생지표(사망, 위중증, 확진, 검사양성률 등)가 최고치를 기록하며 빠르게 악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위중증,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접종완료군에서 접종 후 3~4개월부터 면역효과가 감소하면서 돌파감염으로 위중증 환자 57.5%가 발생했습니다.

    부스터샷을 가장 먼저 접종한 이스라엘에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60대 이상에서 2차접종완료자와 부스터샷접종완료자를 비교한 경우 코로나19 감염률은 1/11.3 로 떨어졌고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확률도 1/19.5 로 떨어졌습니다.

    기존 백신이 얀센이 아닌 다른 모든 사람은 접종완료 4개월 후(60세 이상 고령층, 감염취약시설 등) 또는 5개월 후(18세~59세)에 접종합니다. 1차 AZ, 2차 화이자 접종자는 화이자로 부스터샷접종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이라고 해도 가급적 2차 접종을 한 백신을 맞는 것을 권장합니다. 물론 모더나로 교차 접종을 할 수는 있습니다. 효과에서는 모더나가 좀 더 좋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상대적으로 부작용은 더 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 원칙에는 크게 세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① mRNA 백신(화이자 또는 모더나)을 활용하며, ②가급적 동일백신으로, ③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2차와 동일한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하시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