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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어느것이 더 경제에 좋지 않은가요?

나이
50
성별
여성

물론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이나 둘다 좋지 않다고는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그중에서 경제에 더 좋지 않은것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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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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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인플레이션이나 디플레이션 어느것 하나가 더 안좋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보통 2%~3%의 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에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만 더 과도해질 경우 상당히 경제 부정적일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의 경우는 경기 둔화로 인해 침체가 올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이 경제 성장에 저해될 수 있으나 그렇다고 인플레이션도 문제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균형이 중요해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모두 경제에 부정적이지만 디플레이션이 훨씬 위험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디플레이션의 경우 물가 하락으로 소비, 투자가 함께 위축되고 기업 수익 감소와 고용 축소로 이어져 경기 침체의 악순환을 가져오게 되기 때문 입니다.

    또한 부채의 실질 부담이 증가하면서 개인, 기업의 재정 압박이 커지게 됩니다.

    반면 인플레이션은 일정 수준은 경제가 성장 하면 필연적으로 발생하며 통화 정책을 통하여 조절이 어느 정도 용이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금리인상, 국채매도 등을 통해서 유동성을 흡수하는 방향으로 해결 가능할 수 있으나, 디플레이션은 별도 해결 방법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실제로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의 디플레이션에 빠져서 성장하지 못한 사례가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디플레이션이 인플레이션보다 경제에 더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인플레이션은 구매력 감소, 저축 가치 하락 등의 문제를 야기하지만

    디플레이션은 소비 및 투자 위축으로 인해 경기 침체 악순환을 초래하고 실질 부채 증가, 기업 수익성 악화 및 고용 감소, 경제 활력 저하, 정책 대응의 어려움 등과 같은 더 심각하고 장기적인 문제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중 어느 것이 더 경제에 나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둘 중에 궂이 골라야 한다면 인플레이션보다

    디플레이션이 더 경제에 나쁘다고 합니다.

    인플레이션은 어느 정도 대책이 정해져있지만

    디플레이션은 대처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성장하면 나타나는일반적인 구조이고 점진적인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좋습니다

    즉 생산성이 오르고 소득이 증가하고 물가가 상승하는것은 일반적인 골디락스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다난 소득이나 생산성증가는 매우 더딘데 물가가 더 상승할경우가 문제입니다

    문제는 디플레이션 환경은 경제가 침체되는 환경에서 소득과 생산성이 떨어지고 이로인해서 경제가 성장하지 않는 구조에서 발생한다는 말이며 이는 성장이 없는 사회이므로 디플레이션 환경은 경제에 악영향을 주고 실제 사례에서는 일본만이 장기적으로 유일하게 나타난 실증사례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연률 수준(물가 상승률 수준)의 인플레이션은 오히려 경제 부양과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적정한 수준의 임금 및 소득 상승도 같이 불러오기 때문이죠. 다만 디플레이션은 물가는 오르나 경기 침체가 오는 상황이므로, 일반적으로는 디플레이션이 더 경기에 안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가연 경제전문가입니다.

    더 좋지 않은 것은 디플레이션입니다.

    디플레이션의 경우는 물가도 내리고, 경기도 좋지않아서 실직률이 올라가는

    악순환이 발생합니다. (예시: 일본의 잃어버린 30년)

    디플레이션을 피하기 위해 세계 각국은 적당한 인플레이션(전년대비 2% 물가상승률)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2% 이상의 하이퍼인플레이션의 경우 부의 양극화, 자산 거품이 일어나고

    이 인플레이션을 낮추기위해 쓰는 정책들이 디플레이션이나 스태그플레이션을 가져올 수 있으므로

    인플레이션을 잘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둘 중에 하나만을 선택하자면 경제에는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그 이유로 경제는 2%대의 인플레이션은 용인이 되는 수준입니다

    • 또한 돈을 지속적으로 풀고 있는 사회에서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그 폭이 너무 커지게 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 반대로 디플레이션은 경제가 역성장을 이루었다는 것인데 한 번 뒤로 흐른 경제를 다시 앞으로

      돌리게 하는 것에는 힘들고 대가가 따릅니다

    • 그 예시로 일본은 디플레이션의 늪에 약 30년동안 빠져있다가 최근에서야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이게 자세히 설명하려면 길어서 핵신만 말씀드리면,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는 좋지만 장기적으로는 안좋고, 디플레이션은 원칙적으로는 맞지만 우리는 이런 삶을 살아본적이 없어수 확실한 평가는 못내린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세상은 자본주의에 국가들이 마음대로 화폐를 발행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경제위기가 오면 돈을 더 풀어 경기를 잠깐 부흥시키지만, 곧 풀린 돈으로 인래 물가상승(인플레이션)이 오고 경기 위기가 찾아옵니다.

    원래 돈은 가치기 줄면 안됩니다. 내가 노동한 대가로 받는 것이기 때문에 가치가 저장되어야합니다. 근데 지금은 그 반대입니다. 그리고 디플레이션은 안좋다고 세뇌시킵니다.

    원칙적으로는 돈은 그대로고 상품의 생산성이 좋아지면서 가격이 낮아져야합니다. 디플레이션이 찾아와야하는거져. 진짜 필요한 상품만 팔리고 만들고 그런 기업만 살아남아야하는거져. 근데 우리는 이런 세상을 살아본적이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늘 권력가들이 돈을 더 마음대로 조정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가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디플레이셤 세상이 맞습니다.

  • 말씀하신대로 둘 다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단 일반적인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은 통화정책등을 통해 조절이 어느정도는 가능하나, 디플레이션은 경기부양에 대한 원동력이 없는 경우 조절이 상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장하는 경제에서는 물가상승 즉, 인플레이션이 나타납니다. 즉, 각국 사정에 따라 다르나 경제 성장과 물가 상승은 불가피합니다. 물론 경제가 2~3% 성장하는데 물가가 7~8% 오르면 인플레이션 제어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물가하락을 의미하는 디플레이션은 경기침체의 다른 말일 수 있습니다. 주요국 경제 당국은 디플레이션을 매우 경계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디플레이션이 더 안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은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면도 보이기는 합니다만 디플레이션은 긍정적인 영향이 거의 1도 없기 때문이지요.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둘다 부정적인 요소가 많지만 디플레이션이 더 경제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디플레이션은 물건의 가치가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떨어지기 떄문에,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 더 싸질 것이야 라고 생각하고 물건을 구매하지 않는등 소비를 하지 않아 내수경제가 완전히 멈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내수경제가 활성화 되지않으니, 소비가 생기지 않아, 경제가 아예 꺼진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결국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둘다 잡는 것이 경제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이를 위해 고위공직자와 교수분들, 많은 연구를 하여 정책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하다 ㅅ갱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결과적으로 디플레이션이 훨씬 심각한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에서 진화된 버젼인데

    디플레이션은 한번 빠지면 일본처럼 몇 십년을 경제 성장률이 저하되고 보통은 국가 존립이 어려집니다.

    일본도 전쟁과 엄청난 기술력으로 당시엔 외환보유액이 많아서 버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