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장 먼저 찬 공기가 새는 틈을 막아 보세요. 창틀과 벽 사이, 문틀 아래, 콘센트 주변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문풍지나 틈새 테이프를 붙이면 체감 온도가 꽤 올라가요. 창문에는 뽁뽁이를 붙이거나 단열 필름을 시공하면 유리와 필름 사이에 공기층이 생겨 열 손실을 줄일 수 있어요.
바닥이 차갑다면 두꺼운 러그나 폼 매트를 깔고, 창가에는 바닥까지 내려오는 두꺼운 암막커튼을 달아 주세요. 라디에이터가 있다면 뒤쪽에 반사판을 붙여 열이 벽으로 빠지는 것을 줄일 수 있고, 작은 온풍기는 벽과 커튼에서 떨어진 곳에 두고 타이머로 짧게 사용하세요. 문을 닫아 두면 냉기가 퍼지는 범위를 줄일 수 있지만, 사용할 때는 인접한 따뜻한 공간과 문을 잠시 열어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도 도움이 돼요.
단열 필름이나 뽁뽁이는 결로가 생기기 쉬우니 맑은 낮에 5~10분씩 환기하고 물기가 고이지 않는지 자주 확인해 주세요. 난방기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않고, 환기구를 막지 않는 것도 꼭 기억하시면 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