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다음달 상장하는데~~~
주린이 분들 혹시 더본코리아 다음달 상장하는데 어떻게 분석하고 있으세요 저는 아주 달콤할거 같은데 제 생각이 맞을까요? 이게 먹어도 달콤할지 다른 주린이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더본코리아의 상장은 많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외식업계에서의 입지가 확고하고, 브랜드 인지도도 높기 때문에 초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가능성이 큽니다. 상장 후 주가가 달콤하게 상승할 가능성도 있지만, 외식업의 특성상 경기 변동에 민감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변동성도 예상됩니다.
더본코리아의 상장 초기에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수 있지만, 기업 실적과 시장 상황에 따라 주가가 변동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상장 후에도 꾸준한 실적 개선과 경영 안정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주린이 투자자라면 단기적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식업 특성상 장기적인 트렌드와 매출 변화를 잘 관찰하며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더본코리아는 오는 11월 코스피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더본코리아는 외식 전문기업으로,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홍콩반점, 빽다방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상장을 통해 약 8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며, 이는 향후 식음료(F&B) 관련 업종의 인수합병(M&A)과 지분투자 등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지분 관계를 살펴보면, 현재 백종원 대표가 최대주주로서 약 76.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공모 후 백 대표의 지분율은 60%대 초반으로 감소할 예정이지만,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 상장 후 2년 6개월 동안 70%의 지분을 의무 보유할 계획입니다.
2대 주주는 강석원 전무로, 약 21.09%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상장은 2018년에 추진되었던 상장 계획이 코로나19로 보류된 이후 재도전하는 것으로, 기업 가치를 증대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여겨집니다. 다만, 일부 가맹점주와의 갈등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따라 일부 과징금이 부과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지금으로는 알 수 있는 정보가 적습니다
공모주 진행 여부는 기관들의 수요예측 결과가 나온 후에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요예측 경쟁율이 최소 700은 넘어가야 진입할 만한 공모주로 평가 받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아직 기관수요예측이 나오기 전이고 공모가도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히 흥행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일단은 좋게 보고 있습니다. 백종원이라는 브랜드파워도 무시할 수 없고, 주식의 대부분을 백종원과 강석원 부사장이 가지고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또 꾸준한 매출성장이 이뤄지고 있고 이번 ipo로 인한 투자금 역시 사업 확장에 사용될 것이라는 점을 보았을 때 미래가치도 높아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더본코리아와 같은 경우 상장 초기에는
자금 등이 상당히 유입되어 가격이 오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아무래도 그 이후의 주가 흐름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더본코리아의 IPO 과정에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흥행하고 있는데요. 희망 가격 상단보다 32% 높은 3만7000원에 주문이 대거 몰렸다고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고 예측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