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 적용 어떻게 할까요?
내년부터 수출입 통관 시 신규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가 적용된다고 하는데, 이로 인해 기업들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특히, 기존 HSK와의 차이점이나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다면 자세히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남형우 관세사입니다.
내년부터 적용되는 신규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는 기존 HSK와 분류 체계에서 차이가 있어, 기업들은 이에 맞춰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번 개정에서는 특정 품목의 세부 분류가 변경되거나 신설된 항목들이 포함되므로, 각 기업이 취급하는 상품의 HSK 코드가 변경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존 수출입 품목의 코드와 신규 코드를 비교하고, 변경 사항을 반영하여 무역서류나 시스템을 수정해야 합니다.또한, 통관 오류를 줄이기 위해 관련 직원들이 새로운 HSK에 대한 교육을 받고, 변경된 품목 분류에 맞춰 시스템을 업데이트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특히 HS코드 변경이 관세율이나 무역 규제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 사전 준비가 요구됩니다.
안녕하세요. 전경훈 관세사입니다.
신규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가 적용됨에 따라 기업들은 몇 가지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선, 기존 HSK와의 차이점을 파악하고 새로운 분류 기준에 맞춰 제품을 재분류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통관 과정에서의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HSK의 변경 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이 새로운 분류체계를 이해하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새로운 품목 코드와 관련된 규정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과정에서 관련 문서와 자료를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통관업체와 협력하여 원활한 통관 절차를 마련해야 합니다. HSK 변경에 따른 영향을 사전에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수출입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치호 관세사입니다.
내년부터 개정된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가 적용되면서 기업들은 수출입 통관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상품 코드의 변경사항을 파악하고 적절히 대비해야 합니다. 이번 개정은 공급망 안정화와 국민 건강 보호, 기업 부담 완화 등을 목적으로 이루어졌으며, 특히 이차전지와 전기차, 수소연료와 같은 고부가가치 신산업과 관련된 새로운 코드가 추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제품을 수입하거나 수출하는 기업들은 새로운 코드에 맞게 상품분류를 변경해야 합니다.
또한, 국민보건 증진을 위해 안전한 먹거리 관리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착화제가 포함된 구이용 숯, 납 검출이 우려되는 수도꼭지, 수입 어류 등이 새로이 코드화되었습니다. 이러한 항목들은 제품의 안전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으며, 기업들이 신고 과정에서 이러한 변화에 주의해야 합니다. 아울러, 오존층 파괴 물질인 수소불화탄소와 독성 살충제와 같은 환경 유해 물질도 세분화되어 관리될 예정입니다.
개정된 HSK는 오류를 최소화하고 무역통계를 정교하게 관리하기 위해 기존 품목분류와 체계적인 통일성을 유지하도록 조정되었습니다. 특히 초음파 어군탐지기, 집성판, 정형외과용 스크루와 같은 항목에서 세부 조정이 이루어졌으므로 해당 제품을 다루는 기업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존 코드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 통관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변경된 HSK 코드를 반영하여 정확하게 신고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해당부분에 대하여는 개정사항을 미리 확인하시어 회사의 수출입물품과 관련이 있는지 확인하신 뒤 이를 적용하시면 됩니다. 개정사항은 아래를 참고부탁드립니다
https://www.gov.kr/portal/gvrnPolicy/view/H2411000001119629?policyType=G00301&Mcode=11218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주봉 관세사입니다.
2025년부터 HSK가 개정되어 시행된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HS 2022 버전을 벗어나지 않으며 6단위 이하 일부 코드의 신설 및 삭제가 예상되므로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여지며 신설되는 코드의 품명이 직접 수출입하는 품목과 연결된다면 그에 맞게 신고하시면 되며 이는 관세사 대행신고를 진행한다면 크게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여지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현 관세사입니다.
수출입 통관 시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가 일부 개정되어 내년부터 적용됩니다.
세계관세기구에서 정하는 6단위 hs코드인 hs협약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세분류해 총 10단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hs개정에 따라 경제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하고 고부가가치 핵심산업인 이차전지, 전기차 관련 소재, 부품, 신성장 에너지 분야의 수소연료나 수전해 설비 등에 대한 코드를 신설하였습니다. 또한 먹거리 안전이나 국민보건을 위해 착화제가 포함된 구이용 숯, 납 검출 우려가 있는 수도꼭지, 국내산으로 둔갑해 유통 가능성이 있는 남방 먹조기와 점성어에 대한 코드도 신설하였습니다. 기후변화 대응 및 환경 보호를 위한 오존층 파괴 물질인 수소불화탄소와 포레이트 독성 살충제 센분해 관리합니다.
hsk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되므로 삭제되거나 수정되기 전 hsk를 그대로 사용할 경우 통관 시 오류가 발생할 수있으므로 기업 등에서는 사전에 개정 내역을 확인하여 업무에 반영하여야 통관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