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는 바깥이 더 시원한데 집안은 오히려 더 덥게 느껴지는 이유가
낮동안 열이 축적되기 때문이에요
낮에 햇볕이 강할 때 건물 외벽과 지붕, 창문과 바닥 등이 열을 흡수해요
이 열이 집안에 천천히 전달되고
해가 진 뒤에도 오랫동안 열기를 머금고 있어서 집안이 계속 덥게 느껴지는 거예용
그리고 환기가 제대로 안되면 더 덥긴 해요
밤에 외부는 기온이 내려가지만
집안에 열이 갇혀 있으면 시원한 공기가 순환되지 않아서 더운 공기가 그대로 남아서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아요
벽과 천장의 열용량 때문인 것도 있어요
건물의 재질(콘크리트, 벽돌 등)은 열을 잘 저장해요
그래서 밤이 되어도 낮에 받은 열을 천천히 방출하죠
그래서 밖은 시원한데 안은 찜통이 되는거예요
그러니까 해질 무렵부터 환기해주시고
선풍기로 공기 흐름 만들어주세요
그리고 열차단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활용하시고
밤이 깊어지면 창문을 환기하고 서큘레이터 사용도 추천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