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떨어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3거래일 연속 떨어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반도체가 아직도 유망한걸로 알고있는데요. 삼성잔자도 그렇고 관련주들이 너무 많이 올라서일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너무 많이 오른 탓도 있지만 지금은 미국의 반도체가 약세장으로 들어가면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 미국의 경우는 다음주 금요일에 있을 스페이스X 상장 탓에 자금들이 모두 현금으로 바뀌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스페이스X에 큰 자금이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일부 차익실현 물량이 출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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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 업황이 나빠져서 떨어지는 것이라기보다는 너무 많이 오른 뒤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 영향이 더 크다고 보는 시각이 많습니다. 실제로 SK하이닉스는 올해 들어 AI와 HBM 기대감으로 수백 퍼센트 상승했고,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나들 정도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한 것도 영향을 줬습니다. 브로드컴 실적 실망과 메모리 수요 우려가 나오면서 미국의 마이크론도 엔비디아 HBM 공급 승인 소식에도 불구하고 급락했습니다.

    다만 장기 관점에서는 분위기가 크게 바뀌지 않았습니다. SK하이닉스는 향후 5년간 생산능력을 두 배로 확대할 계획이며, 회사와 업계 모두 AI용 HBM 수요가 2027~2030년까지 공급 부족 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하락을 "반도체 끝났다"로 보기보다는 급등 이후 나타나는 건강한 조정에 더 가깝게 보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급락은 반도체 산업 자체 문제보다는 ‘과도한 상승으로 인한 차익실현’과 ‘미국 금리 인상 우려’가 겹쳐 외국인들이 대규모 매도를 한 결과입니다. 첫째, 두 종목은 최근 역대 최고가까지 상승해 투자자들이 수익을 실현하려는 심리가 강해졌고, 둘째, 미국 고용 호조로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져 고금리에 민감한 기술주가 하락했으며, 셋째, 엔비디아 ‘베라 루빈’ AI 플랫폼의 D램 탑재량 감소 소식이 일시적 노이즈로 AI 반도체 수요 자체에는 큰 영향이 없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따라서 본질적인 성장성은 여전하니, 환율과 외국인 수급 변화를 차분히 관찰하며 중장기적인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