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랑 텍사스 바베큐 둘 다 매력이 달라서 고르기 어렵긴 한데, 저는 오래 먹고 만족감 큰 건 텍사스 바베큐 쪽 같아요 ㅋㅋ
스테이크는 딱 고기 자체 맛을 즐기는 느낌이에요. 굽기 정도에 따라 육즙 느끼고 한 입 딱 씹을 때 맛있죠. 깔끔하게 먹기 좋고 분위기 내기에도 좋아요
근데 텍사스 바베큐는 좀 다르게 진한 맛이에요. 오래 훈연해서 향이 배어 있고 고기가 부드럽게 찢어지는 느낌이라 먹을 때 되게 만족감 커요. 특히 한입 먹으면 훈연 향 확 나서 중독적인 사람 많아요
배고플 때나 가족끼리 같이 먹는 느낌이면 바베큐가 더 재밌어요. 여러 부위 먹을 수도 있고 양도 많고요. 그냥 고기 좋아하면 한 번 빠지면 계속 생각나요 😭
반대로 깔끔하고 딱 한 접시 제대로 먹고 싶을 때는 스테이크가 좋아요. 뭔가 집중해서 맛보는 느낌이 있어요
그래서 고기 자체 맛 좋아하면 스테이크, 진한 향이랑 풍부하게 먹는 거 좋아하면 텍사스 바베큐 쪽이에요
솔직히 둘 다 좋지만… 고기 엄청 좋아하는 사람이면 텍사스 바베큐 처음 제대로 먹으면 은근 충격이에요. 생각보다 훨씬 맛있어서 왜 좋아하는지 알게 돼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