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극장 공연을 자주 보시는 분들이 모두 경제적으로 아주 여유로운 것은 아닌 것 같아요. 공연을 좋아해서 다른 취미나 외식비를 줄이고 한 달에 한두 번 관람하는 분도 있고, 특별한 작품만 골라서 오래 기다렸다가 보는 분도 있더라고요. 같은 작품을 여러 번 보는 경우에는 배우의 조합이나 회차별 분위기가 달라서 한 번 볼 때와 또 다른 재미를 느끼기도 합니다. 저는 가격이 부담될 때 평일 낮 공연이나 할인 기간, 조기 예매, 좌석 등급을 낮추는 방법을 먼저 찾아볼 것 같아요. 좋아하는 마음과 본인의 생활비 균형을 맞추면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즐기면 충분히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