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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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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도 염두에 두고 있는 거라 볼 수도 있나요?

어제 파월 의장의 연설이 있었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는데

내용은 그냥 원론적인 내용인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말을 하는 것을 보면

인플레이션이 악화될 경우에는 다시 금리인상을 할 수 있다는 기조로 보이던데

실제 파월 의장의 정책에는 금리 인상의 부분도 고려하고 있는 상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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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파월에 의중은 사실 아무도 모릅니다.

    정책도 금리와는 일단은 관련 없고요.

    그래서 저희는 파월의 인터뷰, 경제상황등의 의존해서 정보를 추측할 수 밖에 없는데요.

    현재의 경제상황 파월의장의 발언등을 보았을 때 저는 개인적으로 조만간 금리인상을 또 단행할 것 같다는 의견드립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속내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기존의 네 번을 금리 인하할 것을 말했다가 두 번으로 바꾼 것을 봤을 때 금리 인하는 하지만 인상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인하에 속도를 조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그건 아닙니다. 점진적인 인하 기조는 변함이 없는데 다만 그 횟수가 4회에서 2회로 줄어들 것이라 하였고 이로 인해 소위 '긴축 기간이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미국 증시가 하락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로써는 이미 고금리의 상황에서 금리 인상까지 염두해 두는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다만 과도한 금리 인하로 인한 인플레이션을 우려하여 금리 인하의 속도와 횟수를 조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인상까지 고려하기에는 경제적 영향을 생각 안할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파월의장은 100비피 인하이후 중립금리에 다가가고 있는 만큼 향후 금리 경로에 있어서 유연성을 강조했지만 그렇다고 금리인상을 염두에 두는건 아닙니다 여전히 금리인하의 경로에 있다고 언급도 했거든요

    인플레이션 또한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한 상태입니다 그러니 내년에 인상을 할 가능성은 저는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fomc 로 내년 3회 인하 전망이 2회 인하전망으로 대세가 2회인하로 변경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그럼 올해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