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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한뿔영양24
팔팔한뿔영양24

요즘 6살아들이 안하던행동과 말투가과격해요?

한달전부터 목소리를크게 ~하면되잖아 라고

안하던 반항을 하곤해요

그리고 잘 우는척하고

지금껏 너무 조용히잘컷는데

요즘들어 이상하네요?

좀전처럼 돌이키고싶은데

좋은방법없나요?

좀지나면 또 관찮다가

하루에 3~4번이런행동들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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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서동설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게되는 과정입니다. 이제 스스로 맞설수 에너지가 생기는 과정이기도 하구요. 욕설이나 맥락없는 화가 아니면 아이의 말에 대해 최대한 들어주고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한번 물어보세요. 같이 짜증내거나 누르려고 하면 순간은 누그러졌을지 몰라도 더 큰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하루에 3~4회정도 위와같은 행동을 하는것은 잘못된것은아닙니다

    성장을 할수록 스스로 할수있는 자의식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기때문에 위와같은 행동이 나타날수있습니다

    아이가 성장해가면서스스로 대처하고 표현하는것이기에 적절하게 공감해주면서 받아주면 좋을듯합니다.

    조용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는것이 오히려 더욱 안좋을수있습니다

    어느정도 기준선에서 벗어나지 않을정도로만 아이가 감정을 표현하고 자신이하고 싶은것을 할수있도록 맞춰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마 그 나이때 어린아이들은 다른사람의 행동에 많이 물들기 때문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친구들이하는 행동 혹은 엄마 아빠 형제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하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되도록 부부싸움이나 언쟁은 아이가 보지않는 곳에서 하시고 아이 증상이 심한경우 심리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6살 아이는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부모님을 알아가고 스스로 성장하고

    있어요

    때쓰면 좀 귀엽게 받아주시고

    야단치는 것보다 왜 화가났을까

    하면서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6살 아이도 눈치는 있고

    말을 알아듣습니다

    성장하는 아이

    부모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시 단호한 어조로 잘못된 부분에 대하여 인식시켜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정확하지 않은 훈육은 효과가 없습니다. 다만 훈육 후 훈육 이유에 대하여 따뜻한 말투로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따뜻하게 안아주세요. 너를 사랑해서 훈육한 것이고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런것이라고 설명해준다면

    아이도 이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