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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침팬지184
외로운침팬지18423.08.21

직장생활이힘들어서 우울한데 이직이답일까요?

사회초년생인데 뭔가하게되면 부담스럽고 도피하고싶고 우울한기분이 들어요ㅜㅜ

솔직히 사표쓰고 좀쉬다가 다시 일하고싶은마음이 더커요

어떻게 하면좋을지 조언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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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회사 취업하면 뭐든 잘할거 같은데, 사실 처음에 들어와서 할수 있는 업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선배들 일하는거 보면서 배우고, 할수 있는 일 이상의 업무가 주어지니 야근하게 되고.....,

    사회 초년생이면 많은 사람들이 겪게되는 공통된 감정으로 동기들과 어울리면서 버티시면 됩니다.

    회사 생활 2~3년 동안은 위에서 시키는 일하시면서 일을 배우시면 되는데, 그 과정이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이직하고 다른데 가셔도 비슷한 과정을 거쳐야 하니, 지금 직장에서 적응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힘내라돌문어123입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다 경험하는 증상입니다. 이직을 하게되면 또 다른 곳에서도 이런 증상을

    겪게 됩니다. 일단 무조건 1년정도 참아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1년동안 나름 열심히 직장생활을 해보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직장 생활이 적응이 안되다면 이직을 하는 것도 방법이긴 한데 이때는 이직할 곳을 먼저 찾아보시는 게 낫습니다.

    대책없이 그만 둔 이후 재취업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직장냉활이 힘들고 우울하신다면 일단 사표내고 쉬다가 다시 몸하고 정신이 회복하고 다시 직장알아보세요. 건강해야 직장생활할수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두는 꼭 감고 다니세요

    사표쓰고 쉰다고 지금의 마음이 변 할까요?

    저는 절대 변하지 않을거 같습니다.

    무엇이던 고비는 있습니다.

    지금같은 고비는 아무생각 없이 회사에 다니시는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많이 부딪혀서 면역을 키우시길


  • 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

    회사는 사람이 사람이 살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죠.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곳이 또 일터이죠. 늘 회사가 즐겁고 행복하지는 못하더라고 스트레스 쌓이고 우울감이 늘어난다면 이직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회사생활이 즐겁지는 않아도 괴로우면 안되니깐요.


  • 안녕하세요. 톰아저씨크루즈여행입니다.


    최종 결정은 징문자님이 선택하셔야 하지만 사회는 학교와 달라서 개인에게 많은 기회를 주지도 않고 인격을 존중하는 경우도 별로 없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 쉬고 다시 시직하면 무엇이 달라질수 있는지 판단해 보시고 뎔정하세요



  • 안녕하세요. 거창한기린15입니다.


    ㅎㅎ사회초년생인데 직장에서 우울하고 힘드시고


    음 사회초년생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으나


    20대 초중반이라면 이직 하셔도 됩니다


    허나 질문자님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신지


    최선을 다했는데도 그렇다면


    이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