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후 10년만의 군대 후임 결혼한다는데 가야하나요?
전역후 딱 10년만에 군대후임이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네요ㅜ
군대에서는 친하게 잘지냈던 사이인데,
전역후 각자 사회생활에 바쁘다보니 연락과 소통이 없었는데,
결혼한다는데 참석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무시할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아마 다들 비슷한 의견이실듯 한데,
지금까지는 모르겠으나 앞으로 연락하며 지내실거면 직접 결혼식장에 가시고, 그럴게 아니면 안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품하는사자875입니다.
전역 후 10년이나 연락이 없었고 굳이 앞으로 볼 사이도 아닌 것 같은데 갈 필요는 없을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씩씩한밀잠자리111입니다.
제대 하고도 지금까지 꾸준히 연락을 하셨다면 가시는것이 맞다고 생각하구요. 연락을 안하고 지내다 연락이 온거라면 굳이 가지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겸손한고양이268입니다. 계속 연락하고 지낼사람이라면 가는게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안가셔도 될거 같아요 연락과 소통이 없다면 그다지 오래갈 사이가 아닐수도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완벽한뻐꾸기56입니다.
차후에도 연락하고 지낼거면 결혼식 참석하시고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연락하고 만날거 아니면 굳이 참석안하셔도됩니다 정찝찝하시면 중요한일이있어 참석은 못하겠다고하고 축의금 5만원만하세요
안녕하세요. 심심한호랑이161입니다.
친구관계를 실리적으로 하실지 판단하신다음 정하시는게 필요합니다
후임과는 이제 관계를 이어나기기 싫으시다면 냉정히 판단할 필요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10년만에 연락온 군대 후임에게 결혼식장을 가야하는지 난감한 상황이시군요
가까운곳에서 살고 곧 경조사가 있다면 다녀오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올것 같지 않은 분이시라면
축하만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긴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억울한 거북이 281입니다.
그냥 무시하시는게 답입니다.
10년 동안 교류도 없는 군대사람들은 안가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10년만에 연락온거면 안갑니다. 어자피 결혼끝나면 또 연락안한것같구요
안가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운좋은직박구리264입니다.
저같은경우 10년안에 서로 연락하고 지내며 친구처럼 지냈으면 가야죠. 하지만 뜬금없이 왔다면 안가시는게.
어짜피 또 만날 일이 없을듯
전역후 한번도 연락한적이 없나요? 결혼할때즘 되니까 연락오는건 좀 그렇지만 위치가 가까운편이고 군생활때 정말 친한사이면 가는것도 괜찮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은 개인의 선택입니다. 그러나 군대에서 친하게 지냈던 사람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 것입니다. 따라서 참석할 수 있다면 참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러나 바쁜 일정으로 참석이 어렵다면 축하 메시지나 전화 등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