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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황새230
정겨운황새230

남친이 계속 저를 돼지라고 불러요

사귄지 5개월 정도 됐는데요

저는 정상체중이고

남친도 저한테 살빼라는 말 한번 안하고

귀엽다 이쁘다 해주는데요

요즘 계속 저보고

돼지야~ 돼지야~ 거리네요...

하지 말라고하면 알겠다 하고 웃더라고요...

이거 무슨 심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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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착한 가마우지 257
    착한 가마우지 257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돼지도 귀여운 돼자가 있고, 뚱뚱한 돼지가 있습니다. 그런데. 님의 상황을 보니 전자일 가능성이 99.9%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즐기세요.

  •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돼지라는 소리가 썩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닌데 귀여워서 부르는 소리가 아닐까요? 남친한테 뭔 뜻으로 부르는지 직접 물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거창한비둘기285입니다.

    남자친구분께서 돼지라는 단어를 애칭으로 사용하고 있으실 수 있습니다. 허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듣기에는 거북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를 들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귀엽고 좋기는한데 살을 조금만더빼면 더 사랑스러울거같다는 뜻이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남친이 돼지야 돼지야 하면 살빼라고 하는듯하네요.장난반 진담반으로 이야기하는것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남자친구가 애정표현을 하는 방법에 익숙치않아서 놀리면서 그렇게 애정표현을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