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중3짜리과민성대장증후군
아니 여러분 진짜 진지하게답해주세요 저개망함
아니..!제가 엄마랑 싸웠거덩요?
긍까 이야기가 엄빠가 엄청절 사랑하고 다정하고해서 절챙겨주고 하시는데 챙겨주는게 잔소리로전들려서 막 뭐라고도하고 그래요
근데 엄빠는 챙겨주는데 자꾸 제가 짜증내고하니 속상햇나봐요 그러다가오늘 일이터졋어요..
제가 등교시간이 50분까지인데 36~7분에 나가거든요 그래서 늦겟다고 자꾸 엄마가 그래요 그런데 저는안늦거든요 엄마말도무슨말인지 알겟는데 자꾸하니까 짜증나서 짜증내고 가구요..근데 오늘 제가 화장실가서 손씻느라 물소리때문에 엄마목소리가 잘 안들렷거든요..?근데 뭐라뭐라하는데 전당연히 지각하겟다는 잔소리인줄알고 그만하라고 그랫어요..알고보니 밖에 춥다고 챙겨주는거엿는데 저는 그걸오해해서 그런거구요….그래서 제가 화를내니 당연히 엄마는 화나서 챙겨줘도 ㅈㄹ이냐고 하면서 너알아서 하라고 문쾅닫고갓어요…
그래서 집와서 죄송하다고하는데도 아주화나셧더라구요..매번 챙겨주는데 ㅈㄹ이냐고 그렇게 신경써주는게 싫으면 니알아서 다ㅊ하든가 이러더군요..그래서 신경도안쓰고(엄마가 저를)말도못하고잇어요..
물론제가 잘못한건 맞지만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평 소처럼지내야겟죠 너무나대지는 말고 조용히 잇어야겟죠 말걸면 더 화내니깐 말걸면 안되겟죠??진짜 진지하게 답해주세요 ㅠㅠ몇일치 화일까요 ㅠ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엄마와 싸운 걸로 인해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엄마와의 갈등은 사랑과 걱정이 잔소리처럼 들려서 생긴 오해에서 비롯된 것 같아요. 이번 일은 순간적인 짜증과 잘못된 상황 판단 때문에 커진 것이니 너무 크게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사과를 했으니 당장은 엄마가 화를 내실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풀리실 거예요. 억지로 다가가기보다는 며칠은 조용히 행동하며 성실히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습니다.
엄마가 먼저 말을 걸면 차분히 대답하고, 다시 기회가 생기면 진심으로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해보세요. 결국 엄마는 당신을 사랑해서 그런 것이니, 이번 일을 계기로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족 간의 오해와 감정이 격해져 서로 힘든 상황임을 이해합니다. 특히 청소년기는 자립심과 감정 표현이 강해지는 시기라 부모님과의 갈등이 쉽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때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씩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며, 감정이 격할 때는 잠시 거리를 두고 차분한 마음으로 대화를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서로 화가 많이 난 상태라 잠깐 조용한 시간을 가지는 것도 방법이며, 강제로 화해를 시도하기보다는 각자의 감정을 돌보고 안정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마음이 차분해지면 부모님께 솔직한 마음을 전하고,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며 다시 대화를 시도해 보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런 과정에서 믿을 수 있는 어른이나 상담자의 도움을 받는 것도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갈등은 하루아침에 해결되기 어렵지만 서서히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힘든 마음을 혼자 담아두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며 따뜻한 마음으로 천천히 관계를 개선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엄마와 싸움의 원인이 본인의 챙겨줌에 대한 부분을 잔소리가 여겼기 때문 인데요.
중요한 것은 본인의 행동의 변화가 있지 않은 한 지금의 이러한 문제적 상황이 도돌이표 즉 반복적으로 행해짐이
크다 라는 것입니다.
본인이 부모님께 사과를 해도 부모님이 화가 나신 이유는
본인의 태도가 변화되지 않기 때문 입니다.
말 보다 중요한 것은 행동 입니다.
본인의 행동을 좀 더 개선하고 부모님의 말을 잘 새겨 들어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 크게 망한 상황이 아닙니다. 엄마가 화난 핵심은 말투랑 오해입니다. 지금은 하루~이틀 정도 거리 두는 게 맞습니다. 말 걸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대신 행동으로 미안함을 보여주기가 좋습니다. 조용히 인사 잘하고, 할 일 잘 하고, 먼저 챙겨주는 말투만 바꾸면 됩니다.
지금은 감정이 높은 상태이므로 먼저 말을 걸기 보다는 평소처럼 차분하게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 하루에서 이틀 정도면 감정이 자연스럽게 가라앉습니다.
분위기가 부드러워졌을 때 오해해서 화내서 미안하다고 짧게 전하면 충분히 풀릴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