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을 끊는다고 결심을 하고나서 막상 끊으면 항상 미련이 남습니다

오래된 인연이더라도 점점 지치게 만들거나

상식에서 벗어나는 행동을 자주 보게 되면

인연을 끊는 편인데

인연을 끊기전에도 오랜 생각을 한 뒤에 판단을 하지만

막상 결정을 하고나서 인연을 끊게 되면

무엇인가 알 수 없는 미련 같은 것이 남습니다

마치 예전의 추억들을 칼로 도려낸 듯한 느낌이랄까요?

더이상 인연을 이어가기는 싫은데

끊는 순간에 남는 미련들은 어떻게 해야 속에 남기지 않고 깔끔하게 털어낼 수가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지금까지 살면서 이어온 인연을 끊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에 묻어있는 나의 삶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리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손절해버린 관계는 어쩔 수 없지만 그 뒤 질문자님이 공허함을 느끼신다면 다음에는 인연을 끊기보다 거리를 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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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인연을 끊은 뒤 남는 미련은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억지로 지우려 하기보다는, 떠오르는 감정을 그대로 인정하고 글로 적거나 혼자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과거의 추억은 감사로 받아들이되 현재와 미래의 나를 위한 선택임을 명확히 마음에 새기세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해서 좋게좋게 말했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저만 속이 썩어가고 당사자는 어이없어하거나 오히려 아무렇지않던 경우도 많더라구요 정말이 사람은 고쳐쓸께 못된다 싶으시다면 끊어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인간관계는 참 힘든거 같아요…도움이 되셨으면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