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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한번쓰는데 전기세 얼마나 드나요?

식당에서 식기세척기 한번 쓰는데 몇천원 전기세나 나온다고 합니다 이 말이 진짜인가요? 그렇게 많이 나오면 왜 쓰는건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업소용 식기세척기 1회 가동 시 드는 순수 전기세는 몇천 원이 아니라 약 10원에서 30원 수준입니다.

    ​전기세가 적게 나오는 가장 큰 이유는 짧은 작동 시간 때문입니다. 가정용과 달리 업소용 식기세척기는 1회 세척 시간이 1분에서 1분 30초 정도로 매우 짧습니다. 순간 소비전력은 3~5kW 정도로 높은 편이지만, 가동 시간이 워낙 짧아 실제 소비되는 전기량(kWh)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수도세와 전용 세제, 린스 비용까지 전부 합쳐도 1회당 100원에서 200원 안팎입니다.

    ​몇천 원이 나온다는 오해는 식당 전체의 한 달 전기요금이나 온수를 계속 데워두는 부스터 히터의 하루 전체 소비전력을 1회 세척 비용으로 착각해서 생긴 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식당에서 식기세척기를 반드시 쓰는 이유는 인건비 절감 때문입니다. 사람이 직접 손으로 설거지할 때 드는 시급이나 시간 비용에 비하면 세척기를 돌리는 비용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저렴합니다. 또한 1~2분 만에 설거지가 끝나 그릇 회전율이 높아지고, 80도 이상의 고온수로 살균 세척하여 위생적이며 건조도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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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일반 식당용 업소용 식기세척기(약 6kw)를 기준으로 보면 , 예열이 끝난 상태에서 1회 세척 전기료는 대략 수십 원 수준입니다.

    찬물에서 예열하는 과정까지 포함해도 보통 수백~1,000원 안밖으로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다만 전기식 순간온수기.건조기까지 함께 작동하거나, 대형 식기세척기를 여러 차례 연속 사용하면 비용이 상당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또한 식당에서 식기세척기룰 쓰는 이유는 인건비.세척시간.위생관리 비용울 줄이는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 한 번에 몇천 원은 과장이에요. 식당에서 쓰는 업소용 식기세척기는 물을 60에서 80도로 데우는 히터가 들어 있어서 순간 소비전력이 4에서 6kW로 커 보이지만, 실제로 전기를 많이 먹는 건 처음 물을 데우는 예열 때뿐이고 그 뒤로는 온도만 유지하기 때문에 한 시간에 실제로 쓰는 전력량은 3에서 5kWh 정도예요. 식당에 적용되는 일반용 전기요금으로 kWh당 150원 안팎이니 켜 놓고 돌리는 시간당 500에서 800원, 점심 저녁 합쳐 하루 대여섯 시간 돌려도 3천에서 5천 원 선입니다. 한 번 세척 사이클은 1에서 2분이라 한 번당으로 따지면 몇십 원이에요. 온수를 가스 보일러에서 받아 쓰는 식당은 이보다 더 적게 나옵니다.

    가정용은 훨씬 적어요. 소비전력이 1.5에서 2kW인데 표준 코스 한 번에 실제 사용하는 전력량은 0.8에서 1.2kWh라 전기요금으로 150에서 300원 정도이고, 누진 구간 높은 집이라도 400원을 넘기 어렵습니다. 하루 한 번 돌리면 한 달 5천에서 1만 원 수준이에요.

    식당이 그래도 쓰는 이유는 전기값보다 사람값과 물값이 훨씬 크기 때문이에요. 설거지 인력 한 명 인건비가 한 달 200만 원이 넘는데 세척기 전기와 세제, 물값을 다 합쳐도 10만 원 안팎이고, 손 설거지보다 물을 절반 이하로 쓰면서 80도 고온으로 살균까지 되니 위생 점검에도 유리해요. 그래서 전기세 때문에 못 쓴다는 식당은 거의 없고, 오히려 안 쓰면 손해라 씁니다.

  •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한번 쓰는데 몇천원이 나오면 도저히 감당이 안되지요. 일반적인 식당에서 온종일 세척기를 켜두고 수십 번 가동했을 때, 하루 총 전기세는 약 2,000원 ~ 3,000원 정도 라고 합니다. 한 달 기준으로는 약 6만 원 ~ 9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