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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는자라34
헌신하는자라3422.11.22

이런 증상있으면 방광염일까요?

나이
3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집에 있으면 괜찮은데 밖에서 화장실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미친듯이 마려워요.

그래서 화장실을 다녀와서 더 이상 안 나오는데도 쌀 거 같이 마려워요ㅠ

방광염일까요?

병원 가야 하나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방광염증상은 보통

    빈뇨 야간뇨 절박뇨 에 혈뇨가동방될수있습니다

    또한 소변검사로 확인햐볼수있습니다.

    증상이 심하면 병원진료를 보세요


  • 말씀하신 증상이 방광염에 의한 것이었다면 장소와 관계 없이 소변이 마려운 증상이 계속 반복되었을 것입니다. 그보다는 과민성 방광 같은 문제를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증상이 심하고 생활에 불편함을 유발할 정도라면 비뇨의학과에 다니시며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고드립ㄴ디ㅏ.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22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때문에 걱정이시군요.

    질문자님의 증상은 과민성 방광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방광은 하루에 8회 이상 소변을 자주 보거나, 소변 참기가 힘들며, 소변이 마려울 때 참지 못하여 소변이 새어나오는 증상군을 말합니다.

    과민성방광의 치료에는 행동치료, 약물, 그리고 수술이 있습니다. 행동치료의 원칙은 ‘소변참기’입니다. 소변이 마려우면 30분 정도 의도적으로 참았다가 화장실에 가고 2주 간격으로 참는 시간을 늘려 나갑니다.

    소변을 참기가 힘든 경우에는 항문 괄약근을 강하게 조이면 방광의 수축이 억제되기 때문에 소변참기가 수월해집니다. 골반근육을 전기자극이나 자기장을 이용하여 수축시키는 치료법은 일부 환자에서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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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방광염의 가능성이 많아보입니다.

    지금 불편하다고 느끼시는 증상은 절박뇨로 보입니다.

    빈뇨나 배뇨통, 야간뇨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로 확인이 가능하고 항생제 복용으로 치료할 수 있으니 비뇨의학과 꼭 방문하셔서 치료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