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수도권 중심으로 삼계탕과 냉면의 가격이 어느정도로 치솟고 있나요?
최근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삼계탕과 냉면의 가격이 심상치 않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기간 같은 기간동안 삼계탕과 냉면의 가격이 어느정도로 올라가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서울.수도권 지역의 삼계탕과 냉면 가격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물가 상승을 넘어 서민들의 외식 부담을 가중시키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한국 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2025년 7월 기준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은 17,923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7월의 평균 가격이 17,000원을 돌파했던 점을 고려하면 1년 사이에 약 5% 가까이 상승한 것입니다.
유명 삼계탕 전문점인 토속촌, 고려삼계탕, 논현삼계탕 등에서는 기본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이 이미 2만원을 넘어섰으며 고명이나 추가 재료가 들어간 메뉴는 이보다 더 비쌉니다.
2025년 7월 기준, 서울 지역 냉면 한 그릇의 평균 가격은 12,423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지난해 12월 12,000원을 넘어선 이후에도 꾸준히 상승하여 1년전과 비교하면 약 6.1% 상승했습니다.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을밀대, 우래옥, 봉피양 등은 한 그릇에 1만5천~ 1만8천원에 육박하는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서울 수도권의 외식 물가를 보면 삼계탕과 냉면 모두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통계 기준으로 최근 한 달 새 냉면은 평균 1만2269원에서 1만2423원으로 154원가량 상승했고 삼계탕은 1만7654원에서 1만7923원으로 약 269원이 올랐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요즘 서울에 삼계탕 집 가면 삼계탕이 2만원 전후 입니다 냉면은 평양냉면은 다 15000원이 넘고 함흥냉면도 10000원이 다 넘으니 엄청난거죠 예전에 비해서 물가가 많이 오른게 맞기는 한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전문가입니다.
한달사이에 몇백원씩 올라갔고 맛집은 1인분에 2만원이 넘는곳도 있네요.서민들의 삶이 더위에 보양도 힘들만큼 빡빡하네요.힘내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그 기간이라는 것이 언제를 말씀하시는 것일까요?
일단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2022년 4월 1만원, 2023년 6월 1만1천원, 작년 12월 1만2천원선을 넘어섰고 올해 7월 1만2천423원을 기록했습니다.
삼계탕 평균 가격은 2017년 6월 1만4천원, 2022년 7월 1만5천원, 2023년 1월 1만6천원, 작년 7월 1만7천원선을 넘어섰고, 올해 7월 1만7천923원을 기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서울 등 수도권에서 삼계탕과 냉면의 가격이 어느 정도로 치솟고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냉면의 경우 2022년 1만원이던 것이 2024년 12,000원이 넘었고 올해는 더 오른 것으로 보여지고
삼계탕의 경우 2022년 15,000원 이던 것이 2024년 17,000원까지 올랐고 이것도
올해는 더 오른 것으로 보여집니다.
데이터를 보면, 2022년 5월 약 14,577원, 2023년은 16,423원, 2024년은 16,885원으로 해마다 조금씩 올랐고, 올해 처음으로 17,600원대에 진입한 셈입니다.일부 서울·수도권 매장에서는 이미 2만 원을 넘는 곳도 많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고급형이나 유명 브랜드의 경우 2만 원 이상도 흔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냉면 한 그릇 평균 가격은 2022년 1만 289원, 2023년 1만 1,064원, 2024년 1만 1,776원으로 꾸준히 올랐습니다
2025년 6월 기준으로 보면, 평균 가격은 약 12,269원으로 전년 대비 2.9% 상승했다고합니다. 물가지수 기준으로도 5년 전보다 약 22% 오른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각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서비스 품질이 향상된 것이 아닌, 건물 및 임차료 상승에 따른 그리고 물가에 따른 가격 상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냉면의 경우 최근 몇년동안 약 10% 정도 상승하였고, 삼계탕도 약 5% 정도 상승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승의 경우 어쩔수 없는 인플레이션의 결과라고 하지만 이를 사먹는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가격상승도 부담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냉면 평균 가격은 2025년 4월 12,115원 → 7월 12,423원으로 308원 상승, 유명 냉면집은 최대 18,000원까지 책정되고
있습니다
- 삼계탕은 같은 기간 17,500원 → 17,923원으로 423원 인상, 유명 전문점은 기본 20,000원 이상 나오고 있구요
-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며 소비자들 사이에 “이젠 사먹기 부담스럽다”는 반응이 확산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삼계탕의 냉면가격은 5년전 즉 20~21년전도 가격은 서울지역 기준으로 9500원정도였으며 현재 2025년은 1만2500원까지 평균가격이 상승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기간 같은 기간동안 삼계탕 5년전 1만 4000원대에서 현재는 1만8천원으로 지속적으로 올라가고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주요수도권에선 삼계탕전문점의 가격이 2~3만원대도 심심찮게 보거나 냉면도 1만5천원이상가격도 많이 보이는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