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초1 베트남 남자아이가 한명 전학을 왔는데 한국어도 못알아먹고 교출까지(밖으로 나가는것) 하고 시끄럽게 하는것 같아요 ㅠㅠ
베트남 남자아이가 순식간에 밖으로 나가기 때문에 쉴틈이 없이 잡으러 다니랴? 정신없는데 학교 내 일자리 일하는 한명이 맨날 놀기만 하고 저한테만 자꾸 떠넘기고 도움을 안주는것 같아요 ㅠㅠ 지난주 4월11일 금요일 쯤에 아침 유치원부터 초1~2학년만 학교 놀이터로 나가서 돗자리 깔고 앉아서 쉬고 있었어요 ㅠㅠ 쉬지도 못하고 거의 일을 제가 다하니 힘들어 죽겠어요 ㅠㅠ 베트남 남자아이가 교문밖으로 나갈까봐 빨리 뛰다가 앞으로 넘어져서 왼쪽 발목 힘줄이 부었어요 ㅠㅠ 그리고 신발 벗을때 너무 아팠어요 ㅠㅠ 올해는 다칠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ㅠㅠ 학교 내 일자리 한명이 저를 도움 주지도 않는데 제가 무슨 저 혼자만 일을 다하고 다치는 사람인가요 ㅠㅠ
초1이라면 잘모르기도 하지만 미성년이라 부모님과 상의를 할수있도록 윗분들과 상의를 해보시는게 좋겠다는ㅈ생각이 드네요~~
윗선에 말을해서 반드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학교에 일하러 왔으면 본인에게 해당하는 업무를 하는것이 당연한것인데 다른 사람에게 일을 떠 넘기는것은 업무 태만에 해당하는 건입니다. 더군다나 혼자 아이들 돌본다고 발목까지 다치는 상황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보고를 해서 조치 받는게 맞는것입니다.
이런부분을 아이의 부모님에게 안내를 한다던가 아니면 상급자에게 이야기하여 조치를 받으셔야할것같습니다.
그 베트남 아이는 왜이러는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다문화 국가로 변환하려는 움직임이 여기저기 보이는데 이런사소한부분으로 그런것에 반감을 가질만한
일은 안만드는게 좋을텐데 말이죠.
고생이 많으시네요.
감사합니다.
5살만되면 아이들은 선생님의 말을 잘듯습니다.어른들의 심부름도 서로할려고 합니다.그런데 천방지축 말은 안듯고 나가려고한다면 0.001%에 속하는 통제할수없는 아이입니다.말로는 절대 고쳐지지 않습니다.나이가들면서 나아지기는하지만,위험을 감수해야합니다.
부모님과 상의를 해보시는게 가장 빠르고 좋은 해결책이 될듯합니다. 아무래도 학교에 알리는것도 좋을듯 하구요! 혼자 하시지말구요!
외국아이가 사고치거나 하면 더 신경쓰이는 것 같아요. 차라리 말이라도 통하고 조금이나마 혼내도 아이가 발전이 있다면 조금은 나아지는데 그런 모습을 기대하기 어려운것같아요.
아이가 학교에서 언어적인 부분이나 학교 교칙등을 알게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면담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본인만 일을 계속해서 하게되고 신경쓰일 것 같아요.
아이가 적응을 하지 못하고 학교를 자꾸 나가려 하는 것 같네요. 지금과 같은상황에서 계속해서 피핼ㄹ 보고 있는 것 같은데 다른 선생님들과 이런 얘기를 계속 나눠보면서 아이가 적응할 수 있도록 모두 도와주는 교육이 필요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