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 질문입니다. 이명이랑 먹먹함
오후8시부터 누워있는데 갑자기 오른쪽귀에서 삐소리가 강하게 나는 동시에 귀가 먹먹해지더라고요 ,한2시간정도 지나니깐 먹먹해지는건 사라지고 이명소리도 많이줄었는데 돌발성난청인가요? 귀가 안들리거나 하진않습니다. 요즘 스트레스를 좀많이 받긴했는데 병원가봐야겠죠, 이명은 소리가 줄긴했는데 8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갑작스러운 귀의 삐 소리와 먹먹함은 돌발성 난청의 초기 증상일 수 있어요. 돌발성 난청은 일시적으로 청력을 잃거나 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 것을 말하며, 대개 한쪽 귀에 발생해요. 일단 귀 먹먹함이 사라졌고 이명 소리가 줄었다고 하셨는데, 이런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청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조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요즘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스트레스는 돌발성 난청을 유발하는 요소 중 하나일 수 있어요. 증상이 반복되거나 지속되면 병원에서 청력검사와 함께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아요. 빠른 진단과 치료가 회복에 큰 도움이 되니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 보세요. 건강 관리 잘하세요.
안녕하세요.
일시적인 이명과 먹먹함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정상적인 상황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앞으로 동일 증상이 반복되고 청력저하, 귀통증이 동반된다면 이비인후과 진료통해 청력검사 진행하는게 도움이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돌발성 난청을 의심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돌발성 난청은 갑작스럽게 청력이 감소하는 상태로, 보통 편측성으로 발생하며, 많은 경우 이명, 귀의 먹먹함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께서 경험한 증상인 오른쪽 귀에서 발생한 이명과 먹먹함은 돌발성 난청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이명의 원인 중 하나로 작용할 수 있지만,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돌발성 난청은 초기 1~2주 내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데, 초기 치료가 이루어질수록 회복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질문자분이 겪은 이명의 강도가 줄어들었다 하더라도,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돌발성 난청일 수도 있지만, 귀에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한 일시적인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이명 소리가 줄어들었고, 귀가 잘 들린다면 일시적인 스트레스 관련 문제일 가능성도 있어요. 그래도 증상이 반복되거나 불편함이 지속되면 이비인후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