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원하는걸 다 들어주는 이모부때문에 걱정인데 어떻게 말려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제가 친척들이랑 친하게 지내는데요.

그러다가 이모부네 보고 답답하더라고요.

사촌동생이 6살인데요.

귀하게 얻은 자식이에요

낳으려고 10년 걸린 아이에요.

그래서 인지 사달라면 다 사주더라고요.

이러다 버릇이 나빠질까봐 걱정이네요.

이모부한테 어떻게 얘기를 꺼내야 할지..

아무래도 조카가 그걸 말하면 기분나빠할것 같기도하고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답변 기대할게요.

여러분의 조언부탁드려요

좋은 밤 보내셔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식의 교육은 전적으로 부모가 알아서 하는 것입니다. 조카의 행동이 남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거나 스스로를 파괴하는 것이 아닌 이상 육아 및 교육에 대해서는 참견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웬만하면 말하지 말고 참아 보세요. 이모부의 양육관이 있는거니까요.

  • 사실 경각심을 주셔야합니다 최근에 어떤 이혼프로그램에서 나왔던 경제관념없이 철없는 사람들 대부분 어릴때 애기를 들어보면 모자란거없이 부모님이 해주시다보니 커서도 똑같이 했다는걸 알수있습니딘 전 그런 가정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힘들더라도 꼭 이모부에게 말씀하시고 경각심을 주셔야합니다

  • 사촌동생이 귀하게 태어난 만큼,

    이모부가 너무 잘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크겠죠.

    하지만, 너무 많은 것을 주면 버릇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이모부에게 이야기할 때는,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도 적절한 규칙이 필요할 것 같아요."

    라고 부드럽게 말해보세요.

    이모부도 조카를 사랑하는 만큼,

    당신의 의견을 이해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귀한자식이라 다해주고싶은 부모님 마음이 이해는 가네요..

    근데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절제하는법을 배워야 나중에 큰 어려움이 없죠,,

    물질적으로 부족함 없이 자란 아이들이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서

    더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이모부님도 분명 아이의 미래를 걱정하시는 분이실텐데

    당장의 기쁨에 빠져계신것 같네요

    그래서 제 생각엔 이모부님께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기보단

    이모님을 통해서 은근슬쩍 전달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니면 육아 관련 다큐나 기사를 보시다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내는것도 방법이구요

    요즘 과잉보호나 과잉지원으로 힘들어하는 아이들 이야기를

    슬쩍 꺼내보시는것도 좋겠네요

    아이를 위하는 마음에서 하시는 걱정이니 너무 조심스럽게 생각하지 마시구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눠보세요

    결국 부모님도 아이의 행복을 바라시는거니까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해하실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