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사에서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수상한 배우는 누구이고 작품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 영화역사에서 전세계 유명한 영화제에서 수상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그런데 궁금한 것은 우리 영화역사에서 전세계 유명한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수상한 배우는 누구이고 영화는 무엇인가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윤여정은 한국영화 102년 역사상 처음으로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는 한국 배우라는
금자탑을 세웠다. 지난 1957년 한국영화
최초 해외 영화제 수상작 '시집가는 날'부터
'미나리'까지, 한국영화ㆍ영화인의 해외 영화제 주요 수상 역사를 정리했다.
안녕하세요. 정다운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선 세계적인 영화제라 하면 통칭 4가지 영화제를 말하는데요
바로 칸 베를린 베니스 모스크바 입니다.
해당 4가지 영화제 중 한국영화가 가장 먼저 빛을 본 영화제는 바로 베를림 영화제 인데요. 바로 '마부'(감독 강대진)입니다. 1961년 제11회 베를린영화제에서 특별 은곰상을 받아 서양 영화계에 최초로 한국영화의 존재를 알렸습니다
배우로 따지자면 1987년 '씨받이'(감독 임권택)로 제44회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탄 강수연배우가 되겠네요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배우로는 우리나라에서 베니스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을 받은 고 강수연입니다.
1987년에 받았으면 제목은 씨받이 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 영화배우 중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여우 주연상을 받은 배우는 "강수연;으로 1987년 임권택 감독의 베니스 국제 영화제 출품작인 "씨받이"였습니다.씨받이는 국내에서 흥행에 성공을 하지는 못했지만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강수연"이 여우 주연상을 거머 쥐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영화가 국제 무대 시상식의 문을 처음 입상을 한 것은 1961년이었다고 합니다. 강대진 감독 , 주연은 김승호, 신영균, 엉앵란, 황정순 배우들의 '마부'가 베를린 영화제에서 특별 은곰상을 받았다고 하지요. 같은해 발표된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는 1962년 미국 아카데미외국어영화상에 도전했지만 최종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다고 합니다.소위 말하는 '3대 국제영화제' 중 가장 영향력이 크다고 알려진 칸 영화제에 처음 입상한 것은 것은 1984년인데 이두용 감독의 물레야 물레야'가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요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영화제들에서 최초로 수상한 한국 배우들의 수상 이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강수연 (1987) <씨받이>
베니스 국제영화제 신인배우상: 문소리 (2002) <오아시스>
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전도연 (2007) <밀양>
베를린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김민희 (2017) <밤의 해변에서 혼자>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남우주연상: 정재영 (2015) <그때는맞고지금은틀리다>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전세계 유명한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수상 받은 우리나라 배우는 윤제문(Yoon Je-moon)입니다. 그가 수상한 작품은 2011년 제 64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비열한 거리(The Unjust)'입니다.
윤제문은 이 작품에서 조연 배우로 출연하며, 이 작품이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면서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작품은 한국의 범죄 스릴러 영화로, 검사와 경찰이 서로 조직적으로 협력하여 범죄를 막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류승완(Ryoo Seung-wan)이며, 주연 배우로는 황정민(Hwang Jung-min)과 박성웅(Park Sung-woong)이 등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