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전여친 심리????????
헤어지고 나서도 카톡 차단이 아니라
카톡 멀티프사로 등록 해 둔 동생의 전여친
심리가 궁금하네요. 같은 여자지만 왜 차단을 한게 아니라 멀티프사로 둔지 잘 모르겠어여
멀티프사는 멀티프사로 둘 사람도 지정해야하고
귀찮잖아요
저는 헤어지면 번호 지우고 차단박는데...왜이러는걸까여
헤어졌다고 모든 흔적을 지우고 주변관계를 차단하는게 정답만은 아닐것입니다. 돌아서면 상대를 탓하거나 욕하지 말고, 가만히 아무말 없이 자신의 자리만 잘지켜가면 서로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제남친 전여친 얘기 같네요..^^ 미련 남아서 그래요. 미련 남앗으니까 지 프사 한번이라도 봐주길 바라고 프사때문에 연락해주길 바래서 그래요. 나 아직 니 기다리고 니 좋아한다~ 의미. 쓰다보니 열불나네용. 끝났으면 끝난거지 다 지 관심 받으려고 그러는겁니다. 상대 배려를 안 할 정도로 본인 감정이 우선이라는거죠.
멀티 프로필의 목적을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가까운 사람 이외에 자기 프로필 보여주기 싫어서죠
그렇다고 차단 박으면 찌질해보이니까요
차단박고 할 정도면 정말 많이 사랑하고 헤어진게 대부분일듯하네요 정말 질리도록 사랑하고 싸우고 헤어지니까 차단박죠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동생의 전여친분이 아직 마음이 다 정리가 안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아직 동생분한테 마음이 남아있다는걸 보이려고 그러는거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아직 마음의 정리가 되지 않아서 그런 게 아닐까요? 미련이 남아서 헤어지고 무엇을 하는지 특히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은 아닌지 들여다 보기 위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처럼 연인은 헤어지면 깨끗하게 번호 지우고 차단 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니터링 아닐까요? 그냥 가끔 보려고.근데 정말 모르겠네요 그 마음 마져도.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이 알수없는 것들은 참 많은듯해요
다른 사람의 마음을 정확히 할 수는 없겠지만, 상대방에게 내 본 프로필은 보여주기는 싫고, 상대방의 프로필은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마음이었다면 멀티프로필을 설정하는 것에 크게 귀찮음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연애하다 서로 헤어졌지만은, 완전히 헤어졌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여자친구 마음은 어딘가에 미련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그러게 남자친구로부터 나중이라도 연락 오기를 은근히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는 차단도 안 하고 남겨두겠습니까? 다시 만남의 기회를 위해 그런 것 같습니다
아마도 차단을 안하고 멀티프사로 나둔것은 상대방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조취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이렇게 하는 행동이 이해가 잘 안가기는 하네요.
아직 미련이 남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미련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다면 바로 차단 했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럴것 같네요
좋아했던 사람의 기억은 쉽게 사라지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헤어졌다고 모든것을 차단하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니까요. 서로 비난하고 적대시 하는것 보다, 그대로 두는게 오히려 현명할지도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