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파보장염 걸렸다가 퇴원한 진돗개 산책은 어떻게하나요?
나이
3개월
성별
수컷
몸무게
9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진도
중성화 수술
없음
3개월된 진돗개입니다.
얼마전에 파보장염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한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방안에만 있어서 너무 답답해하는데 산책은 언제부터 가능할까요? 병원에서는 한달정도 뒤에 하라고하는데 그때까지 성격이 이상해질까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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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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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방접종 3차 진행 후부터 시작하는것을 추천합니다. 파보가 예방이 안되어 걸렸었던 친구라면 다른 예방이 되어있을리 만무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병원에서 한 달 후에 산책을 시작하라고 권장하는 것은 강아지가 완전히 회복되고 다른 강아지들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일 겁니다. 파보장염은 매우 전염성이 강한 질병이므로, 강아지가 다른 개와 접촉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답답해하지 않도록,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자극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간단한 훈련이나 놀이를 통해 강아지의 주의를 분산시키고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강아지가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집 안의 공간을 마련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병원의 지시를 따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