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너무나도 창피해요 제 자신이 너무나도 싫어요…

제가 남친이랑 1번헤어졌다가 재결합 했다가 남친에게 이별 통보를 받고 헤어졌습니다 처음엔 제가 먼저 이별통보를 했어요 저는 표현을 많이 해주는 사람이 좋은데 그 친구는 디엠으로 표현을 못하고 행동으로 표현 해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솔직히 연애를 하면서 제일 중요한게 안보이는순간에서 연락을 해주는게 진짜 안정적이고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친구가 4시간동안 안보거나 디엠도 대충하면 늘 무섭곤 했어요 날 안좋아하구나 선디엠도 제가 항상 하고 너무나도 불안해서 말을 했어요 표현좀 해줘라 디엠좀 많이 해줘라 하는데 이친구는 자기 성격이 원래 그렇다 하고 못바꿀거 같다고 해서 제가 헤어지자 해서 헤어졌다가 제가 너무 힘들어서 헤어진지 2일만에 제가 붙잖았습니다..일주일동안 사겼어요 너무 행복했어요 차라리 내가 맞춰주자 하고 붙잡을때도 내가 미안하다 이해해주겠다 오히려 신경을 안쓰니 괜찮더라고요 솔직히 사귀면서 제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졌어요..너무 제 자신한테 미안하고..그래도 행복했어요 옆에 걔가 있으니까 잘 사귀다가 종강하기 2일전에 같은반 과끼리 술을 마셨습니다 제가 너무 많이 마셨는지 토를 했대요 술집에서 물론 같은 과인 남친도 있었구요 그래서 남친이 저 업고 제 자취방까지 데려다 줬대요 데려다 주면서 제가 남친 옷,남친 양말,다 토가 묻었대요 다른친구들은 경악을 하면서 피했는데 제 남자친구만 경악하지않고 묵묵히 토한저를 다시 업고 저를 다 닦아주고 제 자취방까지 가서 저를 눕혀서 집에 돌아갔다고 합니다..하지만 그 일후로 저한테서 정이 떨어졌나봐요…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 제가 그 일후로 술을 입에 못대겠어요 술 한잔만 먹으면 어지럽고 역하고 그때가 진짜 너무 생각나서 못마시겠어요 그 친구는 저한테 어제때문이 아니라 평소에 마음이 떴었다 라고 말하고 그친구도 알았나봐요 너는 너한테서 문제점을 찾지마라 내 잘못이다 내가 나쁜놈이니까 헤어지자 라고 하더라고요..그래도 막상 이렇게 헤어지니..이제 붙잡고 싶지도 않더라고요..여러분들이 남자라면 진짜 정 많이 떨어지겠죠..이게 사람마다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토때문에 정이 떨어졌음 좋겠어요..제발 ..전부터 마음이 떴다고 느꼈으면 전 진짜 너무 속상할거같아요..사귈때 디엠 표현만 미숙했던거지 행동은 나 좋아하구나 많이 느꼈거든요..제가 너무 싫어요 토한 제가..너무 창피해요 연애를 하면서 아름다운 이별을 원했는데 너무 드러운 이별같고..저는 언제쯤 성숙해질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요즘 남친과의 일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남자 친구 중요하죠.

    그러나 그 사람보다 내가 더 중요합니다.

    이제 20대 초반이면 가치관과 인생관을 정확히 세우고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주식이 하루 오르면 기쁘고 내리면 슬픈 일희일비를 보면 안타깝듯이

    남친에 의해서 웃고 우는 삶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내가 다른 사람을 품어주지 않고

    그에게서 기쁨을 계속 찾으려하면

    상대방도 그걸 알고 힘들어 합니다.

    뚝심으로 주식하는 사람처럼

    내가 내자리에서 단단히 서게 되면

    어떤 남친이 와도 잘사귈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가 성숙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날 준비가 되면 그때는

    남친때문에 불안한 것이 아니라

    잘 만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조급함을 내려 놓고 여유롭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술마시고 큰 실수를 해서 사회 생활에도 지장을 겪는 사람들이 실제로 많이 있죠.

    그나마 친구들 사이에서 한 실수니 망정이지 나중에 사회에 나가 직장사람들 사이에서 저런 실수를 하면 정말이지 회사도 옮겨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술을 조심해서 마시도록 하세요.

    한 가지 실수는 다른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하는데 큰 교훈이 될 수 있습니다.

  • 저는 연애 할때 상대방의 입장을 주로 생각해요.

    4시간 냉 디임 같은 경우도 그렇고 바쁘면 디엠 못 볼수도 잏는대 너무 sns이 매달리지 마시면 좋겠습니다. 술도 속 안좋으시면 안 드시면 되는데 몸이 억지로 먹는다고 되지 않는 거에요. 구토도 했으니 앞으로 그럴때까지 안마긴다는 선을 맘ㄴ드세요. 본인아 안되시몸 지켜야될 선을 본인이 만드시고 지키세요.

  • 좋아하는 마음과는 별개로 성향이 달라서 힘들어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싸우고 화해하면서 만남을 이어가는 커플들도 있는 반면에 결국 그 다름을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지는 경우도 있구요.

    그 날 있었던 일 때문에 이별을 결심했다면 뒷처리까지 그렇게 해주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마음 아프시겠지만 이별을 받아들이시고 마음을 추스리세요.

  • 상대방의 마음을 돌려보려 노력하고, 이별의 원인을 자신의 실수로 돌리며 자책하고 계신 글쓴이님의 마음에 공감하고 참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연애 상담 전문가들은 관계에서 발생하는 갈등이나 실수, 특히 이번처럼 당황스러운 상황에서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술자리에서 발생한 실수나, 연애 방식의 차이로 인한 불안감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성장의 과정입니다. 스스로를 너무 가혹하게 비난하기보다, 이번 일을 통해 자신의 한계와 감정을 확인한 계기로 삼는 것이 필요합니다.

    상대방이 "평소에 마음이 떠났다"라고 말하며 이별을 통보한 것은, 그 이별의 이유가 단 하나의 사건(토를 한 행위) 때문이 아니라 두 사람 사이의 근본적인 관계 만족도나 가치관의 차이에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를 본인만의 잘못으로 국한하여 자책하는 것은 올바른 대처가 아닙니다.

    이별을 '아름답지 못한 끝'으로 정의하기보다, 서로가 서로에게 맞지 않았음을 확인하는 '정리'의 과정으로 바라보길 권합니다.

    저는 그 정도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앞으로 긴 인생의 동반자로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살다 보면 어렵고 힘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서로 힘들 때 위로하고 응원하고 완벽한 사람은 없기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며, 부족한 면은 내가 보완해주려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진정한 내 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쉬워하지 말고 이별을 받아들이고, 내가 좋은 사람으로 열심히 살다 보면 더 좋은 인연이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스스로 사랑하고,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스로를 자책하지 마세요. 그만큼 최선을 다해 사랑했던 마음은 그 자체로 충분히 아름답습니다. 이번 일을 너무 괴로워하지 마시고, 자신을 조금 더 아껴주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실 필요 없을꺼 같네요 사귀다가 안맞으면 헤어지면 되고 술마시고 누구나가 한번씩은 할 수 있는 행동이고 특별히 범죄행위 아니면 신경쓰지 마세요 앞으로 더 좋은 사람 만날 수도 있고 언제 어디서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데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그런가보다 더 좋은 날이 있겠지 하고 활동하세요

  • 질문자님이 잘못한게 맞긴 합니다 술이라는 건 내 몸 가눌 수 있을 만큼만 마셔야 되는데 그 조절을 잘 못하신거 같습니다. 그리고 술 때문에도 아닐 수 있고 토 한거 때문도 아닐 수 있어요 그냥 다시 사귀고 나서도 마음이 그렇게 까지 없었는데 토한 모습을 보고 나서 완벽하게 싫어진걸로 보여집니다. 한마디로 그 동안에는 싫진 않고 좋지도 않았는데 그런 모습을 본 뒤 부터 싫어지게 된 거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성숙해 지기 마련입니다 질문자님 많이 어리신거 같은데 성숙해 지실거라고 생각해요 지금 실수 했다고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 잘 하면 그걸로 된거에요

  • 우선 헤어지신 커플이 다시 재결합 하게 되면

    많은 경우 같은 이유로 헤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아름다운 이별은

    실제 현실에서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