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남성이며 뚱뚱하진 않으나 그렇다고 마를정도까진 아니며 내장지방이 약간 있는정도 입니다. 163cm/53kg 정도 혈압은 매번다르나 가장높을때가 139/95 가장 낮을때가 115/65 정도입니다. 맥박도 매번다르고 빠르면 130회 느리면 잘때 특히 34회정도 나옵니다. 금연, 금주 상태

중앙 가슴으로 부터 살짝 왼쪽부위에 극심한 통증은 아니지만 참을수있는 통증으로 날카롭거나 꾹 누르는듯한 통증이 느껴졌었었고 당시 지속시간은 길지않고 약간 3초~10초간 유지되다 사라지며 위치는 위에 말했던 위치거나 혹은 중앙에서 좀더 아래 부분 명치 부분 그쯤과 전완근 그쪽 부분그리고 간헐적으로 등이나 특히 겨드랑이외 그쪽등과 양쪽 날개뼈사이 갈비뼈 끝이 강하진 않고 약하게 아픈상태입니다. 어쩔땐 날카롭고 어쩔땐 화끈하고 둔탁하고 그런 이상한 통증입니다. 추가로 지금은 약간 체한것같고 숨쉬기 힘든 느낌을 약간 받았습니다. 괜히 이런증상 때문에 신경쓰여 어지럽고 가끔 머리 내부를 쿵쿵 두드리는 느낌과 싸한 느낌을 받니다. 이런 증상으로 소화제 까지 한알먹은상태입니다. 특히 왼쪽 이어폰을끼면 또 두근거림이 거슬릴정도로 느껴지나 오른쪽은 집중해야 들릴정도 입니다. 근육통이라고하기엔 잘모르겟음

비슷한 증상으로 2주전에 x-레이, 24시간 홀터, 심초음파, 피검사 ,소변 검사 , 운동부하검사 ,복부ct , 흉부쪽 ct, ct는 조영제를 몸속에 주사한후 촬영했으나 이상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약물 부하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였으나 개인사정상 4분만에 갑자기 맥박이 확올라가고 어지러워 취소된상태입니다. 운동부하검사에선 마스크 쓰고 12분동안 달려 매우 건강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10분정도동안 쉴때 딱한번 갑자기 3초동안 쿡쿡 강하게 쑤시는 느낌을 받긴했음. 추가로 응급실에서 촬영했을때 증상있을때 심전도촬영시 좌심실이 약간 비대하다고 나왔다고 하심 증상없을땐 이상 없음

바쁠때나 정신팔려있을땐 신경쓰이지않아 그렇게 불안하진않지만 쉴때 유독 미칠거같이 신경쓰여 정신병걸릴거같으며 목까지 뭔가차오른거마냥 갑갑함 이때 물먹어도 증상이안사라짐 또 이건 관련있나 모르겠지만 눕거나할때 두근거림이 심하게 느껴지고 누워있을때 살짝몸을 틀려고하면 중앙 허리 견갑골 사이 그쯤에서 약간 통증과 화사함 이 느껴지는 상태 입니다. 벌써 몇일동안 상황이 유지되어 무서워 글올려봅니다.

혹시 심근경색증이나 대동맥박리같은 질환이 의심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현재 직업 특성상 몸쓸일도많고 강원도 산속에있어 응급실까지 가기에도 아주오랜 시간이 걸리는상태로 24시간 대기이기에 어쩔수없어서 정말 죄송하지만 많은 훌륭하신 의사분들이 계신 여기에 질문해봅니다.

1. 위 증상으론 어떤게 추정 또는 예상되는지 궁금합니다.

2. 친구들이 말해줬는데 심근경색은 약한 통증으로 찾아올수있다고하여 더궁금하며 만약 이것에대한 정보좀 알려주셨음 합니다.

3. 혹시 위에서 검사받은 항목들로 관상동맥 질환을 알수있는지 궁금합니다.

4.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증상이없을때 심전도나 검사하면 알수없는지 궁금합니다. 심근경색은 협심증같은 중간단계를 거치지않고 바로 오는경우도있는지 궁금합니다.

5. 가끔 이명도들리는데 이것이 심장마비의 전조증상인지?

6. 혹시 만약에 젊은사람이 심근경색으로 심정지나 쓰러졌을경우 생존할 확률이 얼마나되는지 알고싶습니다.

장문이여서 정말 죄송하며 이늦은시간에 정말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