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예방하려면 외출금지, 마스크요?
전파력이 워낙 세다고하니, 집에만 있어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만 드네요 ㅠㅠ
웬만하면 전국민이 동참해서 오미크론만큼이라도
물리쳤으면 좋겠어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은 남아공에서 발견된 변이로 코로나 19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32가지 유전자 변이를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변이를 결정짓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델타보다 돌연변이가 2배가량 많을뿐만 아니라 전염력도 최고 5배에 달할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WHO에서도 오미크론이 많은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으며 기존의 어떠한 변이보다 빠르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습니다. 일단 기존 백신의 효과를 명확하게 알수 없는 상황이기에 가능하면 마스크 착용을 잘하시고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공간을 피하시고 개인방역에 힘써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예방을 위하여서는 항상 마스크 착용, 손씻기 하여 주시고 사람이 많은 곳으로 가는 것은 자제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코로나가 2년간 지속되고 있지만 확실하게 알려진 예방법은 마스크착용과 손씻기입니다. 확진자와 접촉했더라도 마스크를 얼굴에 딱 맞게 착용하고 손씻기를 잘해서 얼굴을 만지지 않았다면 감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오미크론도 동일한 방법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아프리카 일부 국가에서 에이즈 감염 환자에게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발견되었습니다.
2. 이러한 바이러스는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이 더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현재 우리나라에서 감염된 환자가 발생되었으나, 아직까지 전국적으로 전파되진 않았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4.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겠으나 기본적으로 현존하는 백신이 어느정도 변이 바이러스에 예방을 보였기 때문에 백신을 2차까지 맞거나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 어느정도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5. 현재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정확한 연구결과가 존재하지 않아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최소 2주는 지나야 어느정도 변이에 대한 평가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을 맞는것이 현재로서는 가장 확실한 방안으로 보입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서는 최근에 밝혀진 만큼 치명률이나 전파력에대해서는 아직까지는 명확한 자료가 있지는 않으나 최근 변이중에 전파력이 쎄다고 알려져 있으며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에 비해 비교적 피로감 두통등 경증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 외출금지를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외출금지를 단기간 하는 것이 좋지만, 실제로 이를 행할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다중 집합 이용 시설을 최대한 사용 자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개인위생에 신경써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외출 하지 않으시는게 가장 효과적인 예방방법이긴 합니다.
WHO에서는 오미크론과 백신 효과에 대한 분석에는 몇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가 발표한 상황입니다.
오미크론은 바이러스 표면에 있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돌연변이가 32개로 델타의 16개와 비교해
더 치명적이고 위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전염력은 높아도 치사율은
낮을 수 있다는 견해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분석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염력은 델타의 2배에서 5배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신종 변이 바이러스에 대하여 알려진 것은 아직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방역수칙은 당연히 지켜주셔야겠습니다.
마스크와 손씻기를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심각성, 부작용, 치명률, 기존 백신의 효과, 치료법 역시 아직은 획득된 자료가 없습니다.
추후 시간이 흐르면서 연구가 지속되며 새로운 사실들이 알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우리는 부스터샷 등으로 최대한 면역력을 올려놓고 WHO 등의 발표를 기다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나마 알려진 점으로는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아프리카 남부에서 발생하여 남아공의 의사가 처음으로 보고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이전의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며 피로감이 심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전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점점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우선 백신접종이 제일 중요하며. 거리두기. 철저한 손씻기. 마스크 올바로 착용하기 가 필요합니다.가급적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언제 마무리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최근 변이바이러스까지 알려지면서 현재의 방역체계 혹은 좀더 강화된 방역 체계로 좀 더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방역수칙 잘지키고 마스크, 백신예방접종을 잘하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매우 쎈 바이러스가 맞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을 하더라도 마스크 착용, 손 씻기든 개인 방역을 철저하게 하여 감염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코로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론
마스크를 제대로 착용하기, 손소독 생활하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방문 피하기 등이 있습니다.
특히 오염된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게 되면 이를 통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피해주셔야합니다.
가능하시다면 백신을 접종하시는 것도 코로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