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은 뭐가있을까요?
시금치와 당근은 같이먹으면 안좋다던데
같이 먹으면 안좋은 이유가 있을까요?
예를들어 둘이 만나면 독소 같은게 나온다던가..
한가지만써주셔도돼요!
안녕하세요. 포근한동고비8입니다.
-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상극식품
함께 먹으면 의외로 몸에 해가 되는 음식조합들이 있어 소개한다. 평소 별 생각 없이 먹던 음식들인데, 이렇게까지 몸에 해가 될 줄 몰랐다.
‘게’와 ‘곶감’에서 실제로 게는 식중독균의 번식이 대단히 잘 되는 고단백 식품이고 감은 수렴작용을 하는 타닌성분이 있어 게와 감을 함께 먹으면 소화불량을 수반하는 식중독에 걸리는 피해를 볼 수 있고 게장과 꿀도 상극식품이다고 한다.
당근과 오이
당근과 오이를 썰면 다른 채소의 비타민C를 파괴하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효소가 나오는데 이 둘을 함께 조리하게 되면 비타민C 파괴를 더욱 부추기게 된다. 이 효소는 산에 약하므로 레몬즙이나 식초를 넣어서 조리하는 게 좋다.
토마토와 설탕
설탕이 체내에서 소화되려면 다량의 무기질과 비타민B1이 필요하다. 토마토와 설탕을 함께 먹으면 토마토의 영양분은 설탕을 소화하는데 모두 소모돼 버린다.
햄버거 콜라
햄버거와 콜라는 같이 먹으면 최악의 인스턴트식품이다. 햄버거는 칼로리가 높은 데 비해 영양분이 낮은데 콜라의 탄산은 조금이나마 함유된 햄버거의 칼슘과 무기질을 몸 밖으로 배출해 뼈를 약하게 만든다.
꿀과 홍차
홍차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성분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항균작용을 한다. 하지만 꿀 속의 철분과 결합하면 타닌철산으로 바뀌게 되는데, 이 성분은 체내에서 흡수되지 못하고 배설돼 영양 손실이 크다.
맥주와 땅콩
맥주와 땅콩은 모두 차가운 성질의 음식이다. 따로 먹어도 장이 약한 사람은 설사할 수 있는데 함께 먹으면 장 기능을 더욱 떨어뜨리고 숙취를 더 할 수 있다.
칼로리 향상의 주범 → 셀러리 마요네즈
마요네즈는 셀러리의 단짝 소스로 통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셀러리를 먹으면서 고칼로리의 마요네즈를 찍어 먹는 것은 아무 소용없는 일. 이럴 땐 상큼한 플레인 요구르트를 찍어 먹어 칼로리를 낮추는 것이 좋다.
비타민을 파괴 → 오이 무
오이와 무를 함께 무쳐 먹으면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하지만 오이를 자를 때 생기는 ‘아스코르비나아제’라는 비타민 C 분해 효소가 무의 비타민 C를 파괴한다는 사실. 단, 아스코르비나아제 성분은 산에 약하기 때문에 무보다 오이를 먼저 식초에 무치면 무의 비타민 C 파괴를 막을 수 있다.
칼슘 섭취를 방해 → 시금치 두부
시금치에 든 수산 성분과 두부에 다량 포함된 칼슘이 결합하면 수산칼슘이 만들어져 칼슘의 섭취를 막고 결석에 걸릴 가능성을 높인다. 된장국을 끓일 때 절대 같이 넣어선 안 될 상극 재료이다.
감은 변비 유발 식품→→ 감 도토리묵
감은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음식이고 도토리묵은 열량이 적으며 수분이 많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이다. 그러나 함께 먹으면 감의 탄닌 성분이 도토리묵의 수분을 흡수해 변비나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감은 지방이 많이 든 음식과 같이 먹어도 변비를 일으킬 우려가 있고 철분 공급원인 동물의 간과 함께 섭취하면 탄닌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도 한다.
소화불량에 더부룩한 속 → 수박 튀김
느끼한 튀김을 먹고 나면 수박처럼 수분이 많아 산뜻한 맛의 과일을 찾게 되지만 수박의 수분이 위액을 희석하여 튀김요리의 소화를 방해한다. 오히려 속을 더 더부룩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
비타민 B 흡수를 방해 → 토마토 설탕
달콤한 맛을 더하기 위해 토마토에 설탕을 뿌려 먹지만, 이렇게 하면 토마토의 풍부한 비타민 B가 몸에 흡수되는 대신 설탕을 분해하는 데 사용되기 때문에 먹어야 헛일이다.
콜레스테롤 섭취 주의 → 스테이크 버터
스테이크용으로 쓰이는 안심과 등심에는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돼 있다. 버터도 마찬가지이다. 고기를 버터에 굽거나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과잉 섭취할 수 있다.
기침·천식에 나쁜 → 돼지고기 도라지
도라지는 기침과 천식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음식이다. 하지만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효능이 반감된다.
둘 다 소화 안 되는 음식 → 쇠고기 고구마
고구마와 쇠고기는 소화에 필요한 위산의 농도가 다르다. 두 음식물이 위에 오랫동안 머물면 소화 흡수를 방해하는 결과를 낳는다. 고구마 대신 파인애플이 찰떡궁합이다.
칼슘 흡수 방해 → 멸치 시금치
시금치의 수산 성분이 멸치의 칼슘 흡수율을 낮춘다. 멸치에는 풋고추가, 시금치에는 참깨가 어울린다.
철분 흡수 방해 → 바지락 우엉
우엉에는 다량의 섬유질이 들어 있어 바지락의 철분 흡수를 방해하므로 같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설사 유발 → 장어 복숭아
지방이 풍부한 장어와 복숭아를 함께 먹으면 복숭아의 유기산이 지방의 소화를 방해해 설사를 유발할 수 있다. 장어를 먹을 때는 생강을 곁들이는 게 좋은데, 생강에는 디아스타아제와 단백질 분해 효소가 들어 있어 장어의 소화를 돕는다.
칼슘 흡수 방해 → 미역 파
요리의 마지막 단계에 넣어 맛을 완성하는 재료가 바로 파다. 하지만 미역국에는 넣으면 안 된다. 파에는 인과 유황이 많이 들어 있어 미역에 함유된 칼슘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영양분이 모두 체외로 배출 → 치즈 콩
치즈와 콩은 단백질과 칼슘이 많은 영양 공급원이다. 하지만 함께 먹으면 콩의 인산과 치즈의 칼슘이 결합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먹으나 마나이다.
설탕은 우유의 비타민 도둑 → 우유 설탕
우유에 설탕이나 소금을 넣어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우유에 들어 있는 비타민 B1의 흡수를 방해한다. 딸기 향이나 바나나 향이 가미된 우유 역시 마찬가지다.
콜레스테롤 증가 주의 → 초콜릿 우유
우유에 든 유지방과 초콜릿의 지방을 함께 섭취하면 체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급격히 상승한다. -그레이스
시금치+두부= 칼슘흡수 잘 안 됨
초콜릿+우유= 피부건조증, 칼슘 부족, 복통·설사
달걀+사카린= 중독 일으키거나 심하면 사망위험
커피+담배= 췌장암 위험
바나나+감자= 주근깨 많아짐
꿀+양파= 눈 안 좋아짐, 심하면 실명
목이버섯+무= 피부염
무+귤= 갑상선종
바닷물고기+호박= 중독
감+오리= 사망위험
닭+흑 참깨= 사망위험
토끼고기+귤= 장과 위에 치명적, 복통, 설사
돼지고기+콩류= 복통, 기억눌림을 일으킴
두부+꿀= 청력을 떨어뜨림
맥주+소금에 절인 고기구이= 암 유발과 소화불량
백주+호두= 피가 뜨거워지고 코피가 남
오이+땅콩= 복통·사망위험
이외 문어와 고사리, 미역국과 파, 설탕과 팥죽, 설탕과 우유, 치즈와 콩, 커피와 토스트, 라면과 밥!!, 새우와 버섯 옥수수와 대합, 쇠고기와 버터 등이 함께 먹으면 절대 안 되는 상극인 음식들이다.
- 약이랑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음식
1. 고혈압+딸기·바나나
2. 감기약+초콜릿
3. 변비약+우유
4. 빈혈약+녹차
5. 피임약+인삼
6. 알레르기약+오렌지
7. 해열제+빵. - 구만용
- 그레이스, 구만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