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저렴해서 자꾸 손이 가지만, 최근 뉴스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을 들으면 걱정되는 게 당연합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피부에 직접 닿거나 몸속에 들어갈 수 있는 제품은 최대한 피하시는 게 좋아요.
특히 이런 알리 제품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 피부에 닿는 장신구나 의류
값이 싼 귀걸이나 목걸이에서 기준치를 훨씬 넘는 카드뮴이나 납이 나온 적이 많아요. 이런 금속들이 피부염을 일으키거나, 몸에 쌓이면 정말 위험할 수 있습니다.
* 어린이 장난감과 식기류
아이들이 입에 넣기 쉬운 장난감이나, 뜨거운 음식을 담는 식기류는 특히 조심해야 해요. 프탈레이트 같은 환경호르몬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전자제품과 배터리
값이 너무 낮은 충전기나 보조배터리는 과열돼서 화재 위험이 있어요. 국내에서 안전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이 많아서, 실제로 폭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품을 써보니 품질이 별로라면, 이미 유해 물질에 노출됐을 가능성도 있으니 과감히 버리는 게 마음이 더 편할 거예요.
꼭 사고 싶은 제품이 있다면, 상세 페이지에 ‘KC 인증’ 마크가 있는지 확인해보거나 국내 포털에서 그 제품의 성분 테스트 결과가 있는지 먼저 검색하는 습관을 들여보시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