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국의 연준은 추가로 금리 인하를 할 수 있을까요?

Question

지난 9월에 연준에서 빅컷을 단행할 때만 하더라도추가로 많게는 두 번까지도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지금도 그 기조가 유지되고 있을까요?

최현빈 경제전문가 · Accepted Answer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그 가능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그 이유는 유가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미국의 인플레도 잘 내려가다가 고개를들었기 때문입니다또한 미국은 노랜딩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고용지표도 좋은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 상황에서 굳이 금리를 공격적으로 내릴 이유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2회가 아닌 1회 정도 인하가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인태성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질문해주신 미국의 연준은 올해 추가로 금리 인하가 가능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지난 9월 FOMC에서 0.50퍼센트 인하를 하는 빅컷을 했고 추가로 0.50퍼센트까지 올 해 안에 내릴 수 있다고 했지만이후 나오는 지표들로 하여금 연준의 이 기준 금리 인하 계획을 수정하게 만든 것으로 보여집니다.최대 많아야 1회 아니면 동결로 갈 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전중진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미국은 상당히 고물가를 유지하고 있고더불어서 어느정도 물가가 잡히는 등그리고 경제지표가 좋지 않은 것도 뜨는 등이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도 있다고는 보여집니다.

강성훈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대선 후인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다만 현재 금리 동결 필요성을 주장하는 위원들도 상당수인 관계로 최종 여부는 회의 즈음 되어야 윤곽이 나올듯 합니다.

탈퇴한 사용자 · Answer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연준은 2024년에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여전히 열어두고 있습니다. 9월에 0.5% 금리 인하를 단행한 이후, 시장에서는 11월, 12월에 각각 0.25%씩 추가 인하가 있을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준 결정은 경제 지표에 따라 달라지며 특히 인플레이션과 고용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향후 경제 데이터에 따라 추가 인하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성헌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금리인하의 흐름이 더 필요하다고 한다면 금리인하가 되겠지만, 더큰 금리인하가 지속될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인하흐름을 타고 국제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는지 3개월 정도 더 지켜본 후 판단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글쓴이 님도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윤지은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은 경제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최근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긴축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해 왔지만, 경기 둔화나 고용 시장 악화 등의 신호가 나타날 경우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견조하거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된다면 추가 금리 인하는 늦춰질 가능성이 큽니다.연준이 금리 인하를 고려하는 데는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의 균형이 중요하며,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금리 인하 여부는 향후 발표되는 경제 지표와 연준의 경제 전망에 크게 좌우될 것입니다.

김윤식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연준의 경우는 9월 금리인하를 진행할 때 올해 최대 50bp수준의 금리가 추가인하 될수 잇다고 시장은 기대햇습니다. 단 최근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여전히 강력하게 나타나면서 시장의 추가 인하 기대감은 많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이태영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연준은 올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와 경제 지표를 고려해 연내 최대 두 번의 금리 인하가 예상됩니다. 다만,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제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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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국의 연준은 추가로 금리 인하를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