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마로이신은 항생제가 아니라 생약성분을 원료로 한 제제로 분류되어, 다래끼 “전용” 약이라기보다는 인후통, 목의 염증과 같은 상기도 증상 완화 목적으로 함께 쓰이기도 합니다. 다만 세균을 직접 죽이는 약이 아니라서, 고열이 지속되거나 삼킴통이 심해지거나 누런 가래와 콧물이 악화되는 흐름이면 단독으로는 체감 효과가 부족할 수 있습니다. 판콜과 병용 자체는 대개 문제 되지 않지만, 성분이 겹치는 감기약을 추가로 더 얹지 않는 쪽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