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결혼하면 이런가요???? 힘드네요

맞벌이 부부이고 결혼 한지 2년 다 되어가는데

매번 이상한걸로 부딛히네요 아기가 있는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제가 담배 아예 안하고 술도 달에 1 - 2번 마실까 말까인데

가끔 사람이라는게 ...당일 약속잡일수도 있는거잖아요 근데 당일 약속 잠시 나갔다온다하면 그렇게 짜증이란 짜증을 내니

토라져서 말도 안하고 이거 방법 없을까요?

그렇다고 둘이 집에서 딱히 뭐 하는거도 아닌데 말이죠 !! 당일약속도 진짜 몇개월에 한두번인데 매번 그러면 제 잘못인데 이해를 못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게 참 결혼이든 연애든 어려운 거 같습니다. 물론 상대방이 싫어하는 거 맞춰주면서 사는게 좋기는 하지만 모든 것이 다 맞춰줄수는 없는 것이죠 그리고 당일약속이 그렇게 큰 잘못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깐깐하게 구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약간 아무것도 안해도 같이 있고 싶어하는 그런 마음일수도 있을 거 같은데 한번 그런 것은 배려를 해달라고 말씀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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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연애 하다가 서로 신뢰 쌓이면 결혼하는데 실제 같이 살아 가다보면 연애할 때 보이지 않던 어쩌면 숨기고 싶은 감정 마주하게 되고 이는 다툼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아내분 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집에서 각자 쉬고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같은 공간에 있다는 사실 자체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그런거 같아 보이며 나갔다 온다고 하면 말 자체를 양해가 아닌 일방적 통보 받아들이는 아내분의 배려심 부족해 보입니다. 앞으로는 친구한테 갑자기 연락와서 그런데 만나러 가면 안될까 식으로 양해 구하는 말하는게 좋아 보이고 아내분 기분 안좋으면 바로 풀기 보다는 감정 가라앉히는 시간 주는게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명확하게 서로 배우자로서 양해 범위 정해 놓는것도 방법입니다. 저도 결혼한 남자 입장에서 지금 그 심정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 글쎄요 . 왜 그런다고 하는거에요?

    그정도면 그냥 무슨 구속같이 느껴질 것같은데요

    약속 한번 가시면 너무 연락이 안되거나그래서 그런거 아니에요?

  • 결혼생활이 그래서 연애할때랑 다른겁니다. 연애할때 생각지못한 일들이 생활에서 부딪히기마련이니까요. 당일 약속은 충분히 할수있지만 이제 혼자가 아니니 집에서 기다리는 입장을 고려해 줄이도록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