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을 먹으면 평생먹어야하나요?

2021. 07. 24. 14:18

탈모약를 먹으면 평생 먹어야한다고 몇몇분들이 그러던데 맞는건가요?

요즘 탈모증상이 생겨서 여기저기 정보를 찾고있는데 찾아보면 약들을 챙겨 먹으라하시는데

누구는 평생 먹어야한다고 이식수술하라 하시고.. 누구는 약만 먹으면 된다하시고 그래서요 ㅠ


총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마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약 이야기 같은데 약을 끊으면 머리가 도로 빠지고 탈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평생먹어야한다는 표현을 하시는 것 같아요. 하지만 간에 부담이 되어 장기복용시 간이 나빠질수 있고 평생드시긴 힘드실거에요.

2021. 07. 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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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은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선 탈모의 원인이 남성 호르몬으로 인한 남성형 탈모인 경우에는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성분의 약 복용이 탈모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바르는 외용제품인 미녹시딜 성분의 제품은 두피쪽 혈관을 확장하여 모발 및 모근의 순환을 돕고 영양분이 모발에 원활하도록 도와 모발 생성 및 탈모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모발이 가는 분의 경우 모발에 영양분을 공급하는 성분인 비오틴과 약용효모 케라틴 비타민비군이 함유된 의약품을 병행하시면 도움이 됩니다.이와 같은 탈모 제품들은 3개월이상 복용 및 사용하시어야 효과를 볼 수 있기에 꾸준하게 관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탈모의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탈모의 진행정도를 확인하여 정확한 치료를 위해 병원을 우선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07. 2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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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닙니다.

      탈모약을 평생 먹을 것인지 말 것인지에 대한 선택은 본인 몫 이라고 보여지구요.

      탈모약을 안먹는다면 타시 탈모가 시작되기에

      머리카락을 잡는 힘을 유지시키기 위하여 계속해서 복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가장 유명한 프로페시아 라는 탈모약의 경우에는,

      성욕감소나 사정량 감소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부작용보다 탈모방지라는 엄청난 이점 때문에 꾸준하게 복용하시는 분이 많다고 보면 됩니다.

      모근이 빠지기 전에 복용하시는 것이 효과가 좋기 때문에

      복용하시려는 분들은 빠른시일 내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021. 07. 2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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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이식수술을 해도 탈모약은 드셔야 합니다.

        심어논 모발을 계속 유지해야 하므로 약을 드실수 밖에 없습니다.

        탈모약은 중단하면 다시 탈모가 시작됩니다.

        탈모방지를 위해서는 평생 드셔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7. 2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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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머리가 빠지셔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탈모증의 기준은 빠지는 머리카락이 새로 올라오는 머리카락 보다 많을 때 입니다.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며, 이보다 많이 빠진다면 의심을 해봐야겠지요.
          치료를 위해서 스테로이드제제나 미녹시딜 등의 바르는 약, 피나스테라이드, 두타스테라이드 등의 먹는 약, 모발 이식술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탈모는 관리하는 질환이다 보니 장기간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확한 진료를 위해서 피부과에서 정확한 검사를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아울러 탈모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을 첨부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048716&cid=42813&categoryId=42813
          답변이 되었길 바랍니다. 

          2021. 07. 2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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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은 평생 복용하게 됩니다.

            탈모가 진행되고 있거나 진행 중이라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통은 생활습관 속에서 교정하고자 하나 진행되고 있다면 이러한 노력을 하기 이전에 반드시 본인의 두피타입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가까운 탈모클리닉이나 피부과를 방문 후 현재 두피의 상태와 두피 타입을 검사한 후 이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그 이후 바르는 제품을 사용하거나 약 복용 등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속에서는 검은 콩이나 단백질이 탈모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2021. 07. 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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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사랑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성 탈모의 대부분이 남성호르몬성 탈모이기 때문에 약의 효과는 좋습니다.

              하지만 약을 먹고 좋아진 부분은 약을 중단하게 되면 서서히 빠지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평생 먹어야 한다는 말은 이런 이유에서 그렇습니다.

              탈모약은 머리를 심는것에 비해 가성비는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유방비대, 성욕감퇴, 간수치 증가 등의 부작용을 걱정해야 하죠.

              머리를 심는것은 비용이 많이 들고 실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완벽한 방법은 없으니 잘 따져보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2021. 07. 2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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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성모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은 탈모의 진행을 늦춰주는 것입니다. 머리를 나게하는 것은 아니지요. 탈모의 진행을 늦추면서 상대적으로 머리가 조금 더 많아보이는 효과가 있을 수는 있지만 머리를 나게 하는 것은 아님을 알고 계셔야 하고, 중단하면 탈모가 다시 진행되어 탈모를 방지하고 싶으시다면 계속 드셔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2021. 07. 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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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약사 정회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탈모약은 10년 넘게도 복용하시는 분들도 있고 중간에 치료가 되어서

                  끊으시는 분들도 있어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말씀드릴 수 있고

                  남성분들은 미녹시딜 5% 제제를 사용하실 수 있고

                  맥주효모나 비오틴 같은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된

                  약들을 드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녹시딜 바르는 것 같은 경우에는

                  4개월 이상 꾸준히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2021. 07. 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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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실약국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남성형탈모의 경우에는 탈모약을 평생 드셔야 머리가 유지됩니다.

                    스트레스나 영양분부족에 의한 경우는 일시적인 증상이므로 원인을 해결해주면 탈모가 치료되지만.

                    남성형탈모는 특정 유전자에 의해 유발되는 것이므로 탈모약을 평생 드셔야 합니다.

                    2021. 07. 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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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프로페시아 (성분명: Finasteride 1mg) 혹은 아보다트 (성분명: Dutasteride) 등

                      5a Reductase Inhibitors 계열의 약제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Finasteride 1mg 이나 Dutasteride 등 5a Reductase Inhibitors 제제는

                      3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복용 중단 시 이전의 모발 상태로 돌아가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경구제, 혹은 외용제로써 여성분들도 사용할 수 있는 Minoxidil 제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07. 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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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탈모약은 계속 먹어야 합니다.

                        -탈모 증상이 있는 경우 가장 효과적인 약은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등이 있으며, 이러한 약은 한번 드시면 계속 드셔야 합니다. 중간에 복용을 중단하는 경우 탈모가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간혹 탈모약 먹고도 머리가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이식수술을 고려합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2021. 07.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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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프로페시아 1mg 은 탈모치료에 쓰입니다.

                          탈모의 치료원리가

                          남성호르몬인 디히드로테스토르테론을 억제하는 것 이기 때문입니다.

                          부작용으로는 성기능 관련 이상반응이 가장 흔합니다.

                          복용기간에 대해서는 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2021. 07. 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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