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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창작한 그림이나 음악도 예술이라 부를 수 있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요즘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다양한 것들이 시도되고 있는데, 그 중 인공지능이 창작한 그림이나 음악도 예술로 부를 수 있을지에 대해 전문가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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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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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AI 음악은 기술적으로는 혁신적이지만, 예술로 인정받기에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봅니다. 음악이나 그림이란 단순한 음의 조합이 아니라, 창작자의 감정과 경험이 담겨야 하는데 이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종합하여 그냥 찍어낸 느낌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란희 전문가입니다.

    인공지능이 만든 그림이나 음악도 감동을 주고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다면, 분명 예술의 한 형태로 볼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다만 사람처럼 '경험'과 '감정'에서 비롯된 창작이 아니기에, 예술의 본질에서 한계가 있다는 시각도 존재해요.
    AI는 도구일 뿐, 그 도구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인간의 예술성과 연결된다는 중립적 입장도 있습니다.
    결국 예술의 정의는 변화하고 있고, 감상자의 해석이 중요해진 시대가 열린 셈입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인공지능의 창작물이 예술인지 아닌지 등을 판단하는건 생각의 차이로 보입니다. 인공지능도 결국 학습을 통해서 만들어낸 것이기 떄문에 새로운 창작물이 되어서 창작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결국 기존에 있는 것을 학습해서 만득것이고 인공지능이 만들어서 창작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현재 시대의 흐름은 창작물로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인공지능이 창작한 그림이나 음악도 예술로 불릴 수 있습니다 예술의 본질이 인가의 감정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것이라면 인공지능도 결과적으로 인간에게 미적 경험을 제공하고 감동을 줄 수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창작 주체의 의도성이나 독창석 등 예술의 정의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새로운 예술의 형태로서 충분히 가치 있다고 봅니다.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창작물은 기술과 예술이 만나는

    흥미로운 영역이라고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실제로 AI의 작품성을 인정받는 사례도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술은 인간의 사상이나 감정을 표현 하는 것으로 정의하고 있어 AI의 창작물은 예술로 보기 어렵다는

    반응도 존재합니다. 이는 저작권 문제에도 영향을 주고 있어 견해가 공존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인공지능이 요즘 안건드는 곳이 없는 것 같네요. 인공지능이 그림이나 음악도 잘 만들어 내고 있던데, 창작성이나 감성을 잘 전달할 수 있다면 예술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건 AI가 만들어 낸 예술이라고 구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AI가 만들어낸 것을 본인이 한 것 마냥 얘기하고 다니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