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수 효과는 한마디로 말해서 부자들한테 일감을 몰아주기입니다. 과거에 박정희 정부 때부터 해왔던 거고요.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는 밥 세끼 먹는 것도 힘들게 살았습니다. 부자들은 지금 어마어마한 돈을 가지고 있지요. 낙수 효과는 필패 입니다. 소득 불평등과 직결되는 얘기지요. 오히려 내수부터 시작하는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는 것이 소득 불평등을 없애는데 나을 수 있습니다
낙수 효과는 대기업고 고소득층 지원이 투자와 고용 확대로 이어져 저소득층까지 혜택이 흘러간다는 공급 중심 이론이고, 분수효과는 저소득층 소득을 먼저 늘려 소비를 진작시키며 그 수요가 경제 전체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수요 중심 이론입니다. 실증연구에서는 낙수효과의 실제 파급력이 이론만큼 크지 않다는 지적이 많은데, 고소득층 추가 소득이 소비보다 저축•자산투자로 흘러가는 경향이 강해 실물경제 파급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정책적으로는 두 이론을 양자택일하기보다, 최저임금•근로장세제 같은 분수효과형 정책과 법인세•R&D 인센티브 같은 공급측 정책을 병행하며, 특히 교육·직업훈련 투자로 계층이동 사다리 자체를 넓히는 것이 불평등 완화에 더 근본적인 대안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