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지속되는 기침과 목의 이물감,가래,미열로 문의 드립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기관지 확장증, 뇌성마비,만성 인후염
기관지 확장증,뇌성마비,만성 인후염
이 있고 X레이에 이상이 없는데 기침을 2주 이상 하고 있으며 컹컹 거리는 소리가 나는 기침을 합니다.
기관지염이나 폐렴 아닐까요?
아미카신 주사치료 2주 진행하였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말씀하신 상황을 종합하면 단순 급성 기관지염이나 전형적인 폐렴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보입니다. 흉부 X선에서 이상이 없고, 이미 아미카신 주사 치료를 2주간 시행했다는 점이 근거입니다.
기관지확장증이 있는 경우, X선이 정상이어도 기관지 내 분비물 증가나 세균 집락으로 인해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가래, 컹컹거리는 소리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기침 소리가 거칠고 가래가 끓는 느낌이라면 폐렴보다는 기관지확장증 악화 또는 만성 기관지 감염 양상에 가깝습니다. 폐렴은 대개 고열, 전신 쇠약, X선상의 침윤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열과 목의 이물감은 만성 인후염, 후비루, 또는 위식도 역류가 겹쳐서 기침을 지속시키는 경우도 흔합니다. 뇌성마비가 있는 경우에는 미세 흡인이나 배출 능력 저하로 가래가 잘 정체되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아미카신은 특정 균에 효과적인 항생제로, 임상적 호전이 뚜렷하지 않다면 균 배양 검사, 흉부 CT, 가래 검사 등을 통해 원인 균이나 구조적 문제를 재평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단순히 X선 정상이라는 이유만으로 증상을 가볍게 보기는 어렵고, 기관지확장증 환자에서는 CT가 더 중요합니다.
요약하면, 현재 양상은 폐렴보다는 기관지확장증의 감염성 악화 또는 만성 상기도 자극에 의한 기침 가능성이 더 높아 보이며, 추가 항생제보다는 원인 평가와 가래 배출 관리, 흡인 여부 확인이 우선되는 상황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