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만 틀혀박혀 있는 동생 때문에 고민입니다.
2년전 쯤에 잘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비트코인에 투자를 하고 다 날려 먹은 뒤부터
방에서 나오지를 않고 게임만 하고 나오지를 않는데요.
방은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고 청소를 해준다고 해도 불같이 화를 내면서 거부하고
밥도 먹지 않고 방에서 컵라면면 끓여 먹고 있습니다.
방에서 갑자기 웃다가 주먹으로 벽을 치는 행동을 하구요 병원을 한번 가보자고 부모님이
말을 하는데도 모든걸 다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다시 마음을 열어볼 수 있을지 어떤 방법 없을지요.
안녕하세요. 살가운사자22입니다.
상대방을 자극하지 않으먄서 계속 대화를 시도해 봐야겠지만 함부로 판단할만한 사안이 아니기에 전문가분들의 도움이 필요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투자 실패로 인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강제 입원이 가능할 수 있으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서 치료를 받고 대화를 많이 하시면서 옆에서 잘 챙겨주셔야 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많이 무기력해진 동생분을 설득하여 같이 산책이라도 나가서 해보시는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사마귀212입니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거같습니다.
병원을 가지않아도 심리상담가를 집으로 초대하여 진료를 받게하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남다른고슴도치263입니다....
제 생각에는 ... 강제로 정신병원에
넣는게 제일 좋을꺼 같은데요
더 있다가 큰일 나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동생분께 산책이나 운동을 통해 밖에 나갈 수 있도록 권유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